무중력지대 성북, 아리랑고개에 탄생한 서울청년 서울 가볼만한곳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6월 29일 |
기업 내 소셜 기술 적용 사례 연구; McKinsey
By 전하지 않는 외신 | 2017년 3월 15일 |
※ 본 기사는 McKinsey.com(McKinsey Quarterly)의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출처: Martin Harrysson, Detlef Schoder, Asin Tavakoli 저 선도하는 기업들은 경계가 분명한, 3 단계의 조직적 활용 진화 과정을거쳐왔다. 그 역사에서 우리가 배울 것은 무엇인가? 소셜 기술 시대가 열린 이래, 기업 경영진들은 블로그, 위키, 그리고 소셜 네트웍 기술이 기업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지식 공유를 활성화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해 왔다. 많은 리더들도, 내 외부 이해 관계자의 창의와 역량을 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조직 효과성을 높이고 전략 방향 설정의 기반을확보할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장점을 인식함과 동시에,그들은 조직 전체에 이러한 신
커뮤니티 Community S06E05 - Laws of Robotics & Party Rights
By 멧가비 | 2015년 4월 9일 |
![커뮤니티 Community S06E05 - Laws of Robotics & Party Rights](https://img.zoomtrend.com/2015/04/09/a0317057_552691aa4dcd3.gif)
역시나 얄팍한 제프리의 자존감의 벽. 자신의 쿨함이 조금이라도 영역 침범 당하면 부들부들 떠는데 막상 또 진짜 쿨하게 이겨먹지도 못하는 한 없는 얄팍함. 제프가 강사 된 이후에 영 푸석푸석해졌다 싶더니 수업 가르치는 꼬라지에 자존심 상한 거 티 팍팍내는 것 까지 보니까 예전 제프 그대로구만, 어디 안 갔어. 반면 아벳은 아직도 짝 잃은 외기러기 신세로 캐릭터를 잃고 이리저리 표류하는 신세. 여차하면 그룹에서 제일 카리스마 있던 아벳이었는데 시즌6 들어선 내내 거의 되도 않는 익살꾼 행세여. 시즌4 볼 때 저거 좀 안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던 드리머토리움이 그리워질 줄이야 젠장. 아이패드로 화상 회의 하는 병신같은 설정에서 좀 예전 커뮤니티 냄새가 난다 싶더니 아벳의 '닥터 후' 패러디에서 터졌다.
커뮤니티 Community S05E08
By 멧가비 | 2014년 3월 14일 |
![커뮤니티 Community S05E08](https://img.zoomtrend.com/2014/03/14/a0317057_532329681e6cf.gif)
커뮤니티는 원래부터 장르 패러디를 기가 막히게 잘 하는 드라마였는데 하다하다 계급사회 SF까지 다룰 줄이야. 별 거 아닌 것 같았던 소셜 앱 하나로 그린데일이 갑자기 SF 계급 사회로 변해버린다. 이런 식의 장르 패러디는 커뮤니티의 주종목일 뿐 아니라 이번 회차는 그 패턴마저도 굉장히 익숙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재밌다. 압권은 제프리가 갑자기 스탠딩 코미디언 흉내를 내는 부분. 한창 재밌게 보면서도 씁쓸해지는 건 역시나 트로이, 피어스의 빈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트로이가 있었으면 별다섯개 상류층과 브리타의 혁명군 외에 제3의 세력을 만들던가 했을 것만 같다. 피어스가 있었더라면 변방으로 몰려나 돌연변이한 좀비 인류 쯤 되지 않았을까. 시발 상상하니까 더 쓸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