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망한 4K PC 모니터 시장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1월 9일 |
신문 방송 등이 4K 떠들어 댄 지가 벌써 몇년입니다. 헌데 PC에 한정해서 보면 4K모니터가 거의 없습니다. 분명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4K TV와 비교하면 격차가 너무도 심합니다. 다나와에서 상품 가짓수로만 보면 4K모니터는 200여가지 검색되지만 4K TV는 2000개가 넘습니다. 거의 10배 차이더군요. 상세로 내려가 보면 가격대비 크기 면에서 모니터와 TV의 차이가 심합니다. 20만원 선에서 고정할 경우 4K모니터는 28인치, 4K TV는 43인치가 대부분이군요. 헌데 28인치 4K는 픽셀이 너무 자잘합니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나 눈이 쉽게 피로한 경우 좀 꺼려지는 수준입니다. 12~13인치 노트북 보기 힘든 분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4K TV를 PC용으로 쓰는 것이 좀 문제
[관전평] 7월 26일 LG:두산 - LG 신재웅, 니퍼트 잡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7일 |
LG가 임시 선발 신재웅의 호투와 4번 타자 박용택의 2타점에 힘입어 두산에 3:1로 승리했습니다. 후반기 첫 승리를 거둔 LG는 최근 3연패와 두산전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까지의 두산전 2연패와 오늘 두산 선발이 에이스 니퍼트임을 감안하면 LG가 스윕당할 가능성은 매우 높았습니다. 하지만 LG 선발 신재웅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자신을 방출시킨 두산을 상대로 2176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며 LG전 통산 5승 무패의 니퍼트에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사진 : 7월 26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2176일만에 승리 투수가 된 LG 신재웅) 신재웅은 5.2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는데 사사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직구 구속은 140km/h대 초반에 불과했지만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며
넷플릭스 청불영화 추천 폴라 진짜 겁나 잔인하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21일 |
LG, ‘WBC 승선 변수’ 최소화하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2월 8일 |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3월 2일 대만 타이중에서 벌어지는 1라운드 네덜란드 전을 시작으로 대회에 돌입하게 됩니다. WBC 본선 개막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것입니다. WBC에서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WBC가 페넌트레이스와 각 구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WBC가 개별 선수에게 기량 및 자신감 향상을 부여할 수 있지만 반대로 불의의 부상, 부진, 혹은 자신감 저하로 연결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 구단은 WBC가 페넌트레이스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LG의 경우 2명의 선수가 WBC 대표팀에 승선합니다. 투수 유원상과 외야수 이진영입니다. 각각 6명과 5명이 승선하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