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밴 브레이브 앤 볼드 - 복고 뱃맨 그리고 진한 쌈마이의 스멜
By 위키용 | 2013년 3월 24일 |
![배트밴 브레이브 앤 볼드 - 복고 뱃맨 그리고 진한 쌈마이의 스멜](https://img.zoomtrend.com/2013/03/24/c0036804_514e0b168fb0c.png)
갑자기 아담 웨스트 뱃맨 관련한 이슈가 발매된다길래 한번 얘기 해봅니다. 배트맨 애니하면 뱃맨 TAS정도가 잘 언급되고 그외에는 잘 이야기가 안되죠 오덕 커뮤에서도 일애니 편중이 심하도보니까요 그래서 배트맨 브레이브 이야기도 잘 안나와서 그냥 소개차에 뭐 이런게 나오는... 아니 전체 시리즈가 다 이렇게 나오는 건 아닙니다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 한국에서는 카툰 네트웍에서 배트맨 브레이브란 제목으로 방영되었습니다. 시즌 1까지만 한걸로만 확인되구요. 북미에서는 시즌 1,2 완료되고 시즌 3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주 내용은 배트맨이 그린 애로우, 아쿠아맨, 블루비틀 같은 다른 히어로와 팀업해서 악을 무찌른다!!! 뭐 이정도의 심플한 내용인데 끊임없이 악당과 영웅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인적인 감상
By risk some soul | 2012년 7월 19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인적인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7/19/d0068692_5007717643b0e.jpg)
조조로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았다.(일단 스포주의, 주절주절하다가 발설할 우려가 있다;;)일단 주말에 보기로 약속은 잡아놨는데...참을 수가 있어야지.결국 일찍 일어나 빗속을 헤치고 극장으로~~평일 조조인데도 영화가 영화인지라 극장안이 가득하더라. 늦어서 헐레벌떡 들어오는 이도 꽤 있고. 영화를 보기 전에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캣우먼이었다 많은 분들이...미셸 파이퍼가 완벽하게 재현해낸 캐릭터인데...우아한 고전미를 지닌 앤 해서웨이가 과연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액션 경험도 전무한 편이고...치명적이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요부를 어찌 살려내려나 걱정을 계속 했는데왠걸...고양이같지 않은 수트를 입거나 안 입었거나 굉장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그동안 걱정했던 모든 건 쓸데없는게 되버렸다.셀
저도 대세에 따라
By 마왕의 17번째 야외 별장, 라미테레슈빌입니다! | 2012년 7월 25일 |
![저도 대세에 따라](https://img.zoomtrend.com/2012/07/25/e0062529_500f2a9561948.png)
배트맨 보러 갑니다 'ㅈ'a 리뷰의뢰가 아니였으면 더 늦게 봤을텐데, 리뷰의뢰가 들어와서 겸사겸사 보러 갑니다 ...그런데, 전 묘하게 이런 매진행렬 영화를 무난한 자리로 당일 예매를 성공하는 거 같습니다. 참 묘하네 'ㅈ'a
배트맨 아캄 시리즈 복습 중입니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5월 5일 |
그렇게 된 이유부터 살짝 언급하고 가죠. 가장 최근에 제가 도전한 신작 셀레스트(Celeste)는 정말 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고난이도 작품이었습니다. 셀레스트는 제가 메트로이드베니아(Metroidvania) 명작인 공허 기사(Hollow Knight)를 한 후 이 장르에 푹 빠졌을 때, 명성을 듣고 샀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했던 작품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해 가며 새로운 스킬을 얻어 이전에 못 갔던 곳을 재탐험하게 되는 메트로이드베니아와 달리, 셀레스트는 스킬은 그대로고 새로운 메카니즘이 추가가 되는 작품으로, 전혀 메트로이드베니아가 아니었습니다. 유사 작품으로 슈퍼 고기 소년(Super Meat Boy)을 들고 싶네요. (셀레스트가 나쁜 작품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제가 원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