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끄라비&푸켓 8 섬투어
By 오늘의 인생 | 2021년 9월 8일 |
하루내내 디비져있다보니 나아서 다음날 조심조심조식이것밖에 못먹다니 분함 대충 요런 조식 섬투어하러 ㄱㄱ 또 어딘가로 털털 실려감 여행사 고앵이를 보면서 기다리면 또 어디론가 이동 꽤 기다렸던듯 통통배 타고 출발큰배를 타긴했는데 구석구석 접근할때는 옮겨타고 다님 이곳저곳 내려줘서 수영도 하고 구경도 하고 섬투어하면 나오는 거기 맞음 해파리 전시물을 종종 볼 수 있음 물안경 두고왔는데... 얕은데도 은근 물고기가 넘쳐남 지나가는 스팟도 있고 아예 배에서 내려주기도 하고놀다가 해파리에 쏘이면 식초? 같은거 발라주더라..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3월 7일 |
어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태국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를 관람했다. 영어제목을 우리말로 바꾸면 올해의 오빠 대상이 되겠다. 위타야 통유용 감독, 야야(우랏야 세뽀반), 써니(써니 수완메타논트), 닉쿤 배우 주연이고 첫과 제인 남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코믹극이었다. 한국 속담에는 "형만한 아우 없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 영화에서는 정반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첫(써니)은 엄마가 임신했을 때 남동생을 간절히 원했지만 막상 태어난 건 여자아이였다. 제인(야야)은 재능이 특별한 아이였다. 공부도 잘했고 운동도 잘했다. 첫은 어린 시절부터 여동생 제인과 비교당하며 성장한 탓에 동생에 대한 열등감을 갖게 되었다. 남매는 성인이 된 후 고향을 떠나 도시로 올라왔고 한 집에서 함께 생활
태국 여행 치앙라이 양떼목장 아카팜빌 카페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4년 5월 4일 |
태국 - 담누언싸두억 수상시장
By 늘 푸른 전나무처럼...... | 2012년 10월 28일 |
꼬창에서 카오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전날 하루 종일 차를 탄 때문인지 5:30'알람에 맞춰 일어나려니 좀 피곤하다. 그런데 여행사 미니버스는 7:30' 다되어서야 픽업하러 도착. I knew it. 카오산에서 출발하여 아래 사진의 장소에 도착한 시각이 9:10'이니 버스로 1시간 40분 가량 걸리는 셈이다. 여기서 통칭 긴꼬리배라고 부르는 동력선을 타고 시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시장 옆에 도로도 있고 그 옆에 주차장도 있는 것으로 보아 수상시장과 로즈가든 투어 비용인 600밧 안에 이 배를 타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는가 보다. 굳이 이런 배를 탈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하다만...... 여하튼 대략 8명 정도씩 이 배를 타고 10분 가량 좁은 수로를 돌고돌아 시장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