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지 추천 멋진 풍경을 보며 걷는 송악산 둘레길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3월 28일 |
표선 : 제주 표선리에서 본 바다와 먹은 것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5월 4일 |
종달리에서 머물다가 넘어간 곳은 표선이다. 가격 보고 급하게 숙소를 예약하느라 위치를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했다. 내가 지금 표선이라는 동네로 가고 있다는 사실도 택시에서 알았다. 택시 안에서 검색해본 뒤 조금 못마땅한 표정으로 투덜거렸다. 동네 이름이 표선이 뭐야, 표선이. '종달'. 얼마나 따뜻하고 감미로운 이름인가. '표선'은 딱딱하고 서늘한 느낌이야. 그 와중에 택시 아저씨가 여기는 차 없으면 다니기 힘들텐데, 워낙 외진 곳이라, 하고 말했다. 현지인이 그리 말할 정도라면 내가 뭔가 잘못 고른 것 같다. 떨떠름한 표정으로 택시에서 내렸다. 첫인상이 그랬던 것치곤 이 표선에서도 즐겁게 지냈지만, 지금 와서도 '표선'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건 : 서늘한, 바람의, 검은 돌의, 외로운,
아빠 세천 유원지에 폭포가 있어요?
By 포토글루 | 2019년 4월 19일 |
고즈넉한 일요일 오후 아이들과 방문한 세천 유원지.끝자락에서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아빠? 폭포가 있어요." #세천유원지 #대전유원지 #옥천유원지 #유원지 #여행 #산책
[전주/여행] 전동성당, 경기전
By 빵꼬얌 | 2017년 5월 14일 |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볼거리라는 전동성당 저가 좀 아침타임에 갔기때문에 사람은 별루 없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음 예순가 안에 들어가는건 잘 모르겠어서 밖에를 둘러보는데 건물이 이쁘네요 사제관이라구 합니당 좀더 들어간 곳에 쌍둥이 건물이 있는데 가운데에는 순교자 기념관이에요 한국 최초라고합니다 안에는 못들어 가게 되어있는데 밖에서 볼때 순교자 이름들이 적혀있는거 같아요 우측 쌍둥이 건물은 뭔지 모르겠는데 왼쪽은 유치원이 라고 합니다 성당 내부에 들어간 분들이 많은데 저는 못들어가봣어요 ㅜㅜ 손해봤나... 어쨋든 외부만 찍고 끝! 성당을 본다음 물짜장집 봐놨던곳에 가서 물짜장 냠냠 짜장인데 빨개여 신기하져 ㅋㅋ 물짜장을 먹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