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후기 시대가 성공하게 만들어준 쿠데타 결말을 알기에 더욱 통탄하게 되는 실화 쿠키 영상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11월 22일 |
검사외전
By 새장에 갇힌 새 하늘을 그리워한다 | 2016년 2월 28일 |
검사외전 CGV 용산, 2016. 2. 26. 금, 20:45 - 23:01 느지막에서야 보게 된 영화. 하지만 난 역시 다른 영화를 택했어야 했다. 다른 관객들이 빵빵 터지고 있을 때 나도 같이 웃고 있었다. 한쪽 입꼬리 만을 슬며시 올린 채. 전적으로 강동원의 스타성에 의지한 영화다. 박성웅과 이성민의 연기는 조금 새로웠지만, 황정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기존의 캐릭터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고 되레 그 이미지에 기대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야기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흐름도 뚝뚝 끊어진다. 이야기의 호흡이 이어지는 연결부에서는 우연이 남발되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은 강동원이다. 그의 대사 톤은 전우치에서나 군도에서나 이 영화에서나 모두 똑같지만, 강동원이니까.
이제서야 히말라야 보고 왔습니다~!
By 양배추당의 축가를 책임지는 초록빛 녹음교실 | 2015년 12월 24일 |
솔직히 영화는 군에 있을 때 군인할인으로 6000원씩 보았는데 민간인으로 바뀌는 얄짤없이 8000원 ㄷㄷㄷ. 친구랑 밥 먹고 영화보자고 해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출현하는 영화라는 점과 히말라야 올라가는 내용인가??? 하는 정보만 가진채 보았습니다. 영화 시작하고 나서야 엄홍길 대장님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네요 ;;;;;; 그래서 오히려 영화가 더 재밌게 보았습니다. 등산가들이 산을 오를 때 준비하는 모습이나 스폰서 등등의 어려움들이 간접적으로 느껴져서 '아...저렇게 힘들게 준비해서 올라가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극장에서 황정민 영화를 접한건 <신세계>부터 였는데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출현하는 영화는 재밌다라는 점 <전설의 주먹>,
[검사외전] 역시 강동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1월 22일 |
감독;이일형출연;황정민, 강동원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검사외전>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검사외전;역시 강동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강동원 황정민 주연의 영화<검사외전>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황정민과 강동원 두 배우가 만났다는 점이 눈길을 갔었던 가운데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역시 강동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누명을 쓰고 15년형 구형을 받은 검사가 5년뒤 교도소에서 사기꾼을 만나게되면서 시작하는 영화는 그들의 콤비플레이와 함께 벌어지는 일들을 2시간이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콤비플레이라고 하지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