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모렐리아 - 빠츠꾸아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26일 |
![[멕시코] 모렐리아 - 빠츠꾸아로](https://img.zoomtrend.com/2017/08/26/d0143479_59a15ee5a56de.jpg)
2017. 07. 26(수) / Morelia - Patzcuaro 모렐리아(Morelia)에서 2박을 하고 같은 미초아깐(Michoacan) 주에 있는 빠츠꾸아로(Patzcuaro)로 향한다.이곳에 가는 목적은 근처 하니찌오(Janitzio)라는 호수에 섬이 있는데그곳에 꽤나 크고 유명한 동상이 있기 때문이다.모렐리아 시외 버스 정류장에서 빠츠꾸아로로 가는 길.1시간 반이 채 걸리지 않는 곳이다.멕시코의 대도시에는 여러개의 버스 정류장이 있다.소도시는 정류장이 하나라서 괜찮은데..모렐리아만 하더라도 2군데나 있었다. 그래서 빠츠꾸아로를 가려고 정류장에 간다고 하니버스 기사가 타고 된다고 해서 탔더니만지방으로 가는 다른 버스 정류장이었다.알고보니 내가 간 곳은 떼르미날 노르떼(Terminal Norte
[멕시코] 인류학 박물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0일 |
![[멕시코] 인류학 박물관](https://img.zoomtrend.com/2018/06/20/d0143479_5b2a2a482d704.jpg)
2017. 09. 06(수) / Chapultepec, Ciudad de Mexico 전철을 타고 인류학 박물관(Museo Nacional de Antropologia)에 왔다.박물관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입구를 찾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네.박물관 들어가기 전인데...밖에서부터 뭔가 박물관 느낌이 물씬 풍긴다.거대하고 웅장한 나라만큼 볼거리가 많겠지??역시나 뭔가 거대한 것들이 많이 보인다.실망을 시키질 않는구나. 박물관이 너무 크고 넓어서 하룻만에 다 보기는 힘들듯.대충 대충 보는데도 대여섯시간이 걸렸는데..외국인 입장료는 70페소(4,410원)
[멕시코] 모렐리아 수로 아래 작은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25일 |
![[멕시코] 모렐리아 수로 아래 작은 공원](https://img.zoomtrend.com/2017/08/25/d0143479_59a0134e39171.jpg)
2017. 07. 25(화) - 26(수) / Centro Historico, Morelia, Michoacan 멕시코 도시의 특징은 그 도시마다 알파벳을 크게 만들어서 관광지에 설치하는데모렐리아에서는 아무리 시내를 돌아다녀도 못 봤는데...우연찮게 수로를 지나다가 보게 되었다.조금은 외진 곳이기는 하지만바로 수로 아래에 있는 MORELIA 알파벳.거기에는 작은 공원도 있다.사람이 붐비는 장소가 아니라서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공원과 분수가 함께 있는 그 수로가 시내에서 시작되는 곳에 있다.
[멕시코] 빠츠꾸아로 시외 버스 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5일 |
![[멕시코] 빠츠꾸아로 시외 버스 터미널](https://img.zoomtrend.com/2017/09/15/d0143479_59bb94f72735a.jpg)
2017. 07. 27(목) / Patzcuaro - Quiroga - Zacapu 싸까뿌(Zacapu)로 가기 위해서 빠츠꾸아로(Patzcuaro) 터미널로 왔다.소도시가 좋은 것이 터미널이 하나이고 대부분 시내에서 멀지 않다는 것이다.모렐리아(Morelia) 터미널에서 고생한 걸 생각하니소도시가 더욱 좋아진다.한번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끼로가(Quiroga)에서 한번 갈아 타야 한다.시간이 좀 더 걸릴뿐 오전 시간대라서 여유도 있고 해서 끼로가로 간다.여기는 빠츠꾸아로 터미널이다. 터미널에 있는 택시 요금표.끼로가는 170페소(10,710)이고, 싸까뿌는 450페소(28,350원)이다.버스로는 끼로가가 25페소(1,575원)이고, 싸까뿌가 46페소(2,898원)였는데..역시나 택시가 엄청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