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6일 LG:삼성 - ‘류지현 감독 방임’ LG, 어이없는 大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26일 |
LG가 3주 연속으로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패했습니다. 27일 대구 삼성전에서 4-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7로 역전패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의 방임이 어처구니없었습니다. 류지현 감독 방임 어처구니 없어 LG는 1회초와 3회초 각각 2점을 얻어 4-0으로 앞섰습니다. 상대의 수비 실책 등이 곁들여진 가운데 득점해 승기를 잡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4회초와 5회초 2이닝 연속으로 선두 타자가 안타로 출루해 비롯된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단 1점만 추가했어도 역전 가능성은 훨씬 희박해졌을 것입니다. 6회말 마운드 난조와 류지현 감독의 외면으로 인해 경기 흐름이 급변했습니다. 5회말까지 73구만을 던지며 무실점 쾌투하던 선발 플럿코가 한계 투구 수가 가까워지자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2024.4.28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28일 |
[관전평] 9월 21일 LG:삼성 - ‘의욕 상실’ LG 4-8 완패로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21일 |
LG가 3연패했습니다. 21일 대구 삼성전에서 4-8로 완패했습니다. 사실상의 5강 탈락이 확정된 LG 선수단의 만연한 의욕 상실이 노출된 경기였습니다. 임찬규 1회말 4실점으로 승부 갈려 선발 임찬규는 1회말에만 선제 4실점해 승부의 추가 일찌감치 기울었습니다. 최근 LG의 침체된 팀 분위기를 감안하면 선제 1실점도 역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첫 이닝에 빅 이닝을 허용해 대세가 갈렸습니다. 변화구 위주의 투구가 마구 맞아나갔습니다. 임찬규는 커브를 던지다 리드오프 박해민에 중전 안타를 맞은 뒤 강한울에 3루수 앞 기습 번트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강한울은 KIA 시절부터 LG를 상대로 기습 번트로 출루한 경우가 매우 많았는데 제대로 대비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1회말 시작과 함께 투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