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갔을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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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갔을때 이야기.
창원에 파견나와서 3일동안 일을 다 한 뒤, 집으로 돌아가기엔 시간이 널널해서 피씨방을 갔지요. 그때는 롤 북미썹 시절이었습니다. EU스타일이 뜨기 시작한 때. 마이충이라고 해서 쩔어볼까 했는데, 옆자리의 한 아저씨가 저에게 말을 걸더라 이겁니다. 딱 30대 중반같은 그런 아저씨요. 그 아저씨도 롤을 하더라 이겁니다. 아저씨: 형제분께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세요?나: 아 예.. 그렇지만아저씨: 혹시 주캐가 어찌 되세요?나: 마스터 이 아니면 워윅 아니면 모데..아저씨: 아. 지금 우리 팀에 원딜이 한명 부족한데. 혹시 원딜 가능하세요?나: 아.. 예 못할것도 없습니다. 잠시 형제분!? 혹시 개독인가.. 여기에서 전도라도 하려는 건가? 조금 의심했지만 그냥 사람 모자라고 옆에 같은 게임 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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