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2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후기 쿠키 평점 결말 특전!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2월 20일 | 해외여행
아쿠아맨 - 눈이 즐거운 심해 판타지 모험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12월 20일 |
DCEU가 그렇게 많이 조져먹었음에도, 이미 아쿠아맨이 첫 등장한 저스티스 리그부터 조져먹었음에도 아쿠아맨 솔로 영화에 대한 기대치는 높았습니다. 그건 '원더우먼'이라는 DEU 솔로 영화의 성공사례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제임스 완이라는 감독이 쌓아온 신뢰도와 이 영화가 기존의 DCEU 영화들과 달리 워너브라더스 수뇌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만들어졌다는 이야기 때문이기도 했을 겁니다. 어쨌든 아쿠아맨이 나왔습니다. 과거를 다뤘고, 속편 또한 그러할 원더우먼과 달리 이 영화는 저스티스 리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하지만 그렇게 저스티스 리그의 내용을 존중해주는 것 같지는 않아요. 분명 저스티스 리그에서 뭐시기울프... 하여튼 그 너무 하찮아서 이름도 얼굴도 뭐 했는지도 잘 기억
추억의 미드 스몰빌(2001 ~ 2011)
By 멧가비 | 2016년 5월 13일 |
Smallville '로스트'와 더불어 나의 미드 입문작. 제목만 보고선 시골 마을이 배경인 일상물인 줄 알았다. 오랜 슈퍼맨 팬으로서 스몰빌이라는 마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을 자책하면서도 새로운 슈퍼맨 드라마를 발견했다는 기쁨이 더 컸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는 시골 마을이 배경인 일상물이 맞기도 하다. 그 일상에 건초 더미 나르기보다 유성 돌연변이들을 무찌르는 일이 더 잦다는 점이 미묘하지만. 농촌에서 자란 외계인 청년이 정체성으로 고민하면서도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밝게 성장해가는 초반의 분위기가 좋다. 라나와의 로맨스는 뻔하지만 풋풋한 맛이 잇었고, 클로이와 피트 등 친구들과의 우정 파트는 건강한 청춘물을 보는 느낌이기도 하다. 또한 그와 동시에 집착과 경계심이 뒤섞인 렉스와의 미
1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화제성 없는 워너의 집안 싸움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1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