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인류학 박물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0일 |
![[멕시코] 인류학 박물관](https://img.zoomtrend.com/2018/06/20/d0143479_5b2a2a482d704.jpg)
2017. 09. 06(수) / Chapultepec, Ciudad de Mexico 전철을 타고 인류학 박물관(Museo Nacional de Antropologia)에 왔다.박물관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입구를 찾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네.박물관 들어가기 전인데...밖에서부터 뭔가 박물관 느낌이 물씬 풍긴다.거대하고 웅장한 나라만큼 볼거리가 많겠지??역시나 뭔가 거대한 것들이 많이 보인다.실망을 시키질 않는구나. 박물관이 너무 크고 넓어서 하룻만에 다 보기는 힘들듯.대충 대충 보는데도 대여섯시간이 걸렸는데..외국인 입장료는 70페소(4,410원)
[멕시코] 모렐리아 수로 아래 작은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25일 |
![[멕시코] 모렐리아 수로 아래 작은 공원](https://img.zoomtrend.com/2017/08/25/d0143479_59a0134e39171.jpg)
2017. 07. 25(화) - 26(수) / Centro Historico, Morelia, Michoacan 멕시코 도시의 특징은 그 도시마다 알파벳을 크게 만들어서 관광지에 설치하는데모렐리아에서는 아무리 시내를 돌아다녀도 못 봤는데...우연찮게 수로를 지나다가 보게 되었다.조금은 외진 곳이기는 하지만바로 수로 아래에 있는 MORELIA 알파벳.거기에는 작은 공원도 있다.사람이 붐비는 장소가 아니라서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공원과 분수가 함께 있는 그 수로가 시내에서 시작되는 곳에 있다.
[멕시코] 빠츠꾸아로 시외 버스 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5일 |
![[멕시코] 빠츠꾸아로 시외 버스 터미널](https://img.zoomtrend.com/2017/09/15/d0143479_59bb94f72735a.jpg)
2017. 07. 27(목) / Patzcuaro - Quiroga - Zacapu 싸까뿌(Zacapu)로 가기 위해서 빠츠꾸아로(Patzcuaro) 터미널로 왔다.소도시가 좋은 것이 터미널이 하나이고 대부분 시내에서 멀지 않다는 것이다.모렐리아(Morelia) 터미널에서 고생한 걸 생각하니소도시가 더욱 좋아진다.한번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끼로가(Quiroga)에서 한번 갈아 타야 한다.시간이 좀 더 걸릴뿐 오전 시간대라서 여유도 있고 해서 끼로가로 간다.여기는 빠츠꾸아로 터미널이다. 터미널에 있는 택시 요금표.끼로가는 170페소(10,710)이고, 싸까뿌는 450페소(28,350원)이다.버스로는 끼로가가 25페소(1,575원)이고, 싸까뿌가 46페소(2,898원)였는데..역시나 택시가 엄청나게
[코스타리카] 산호세 - 산토도밍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10일 |
![[코스타리카] 산호세 - 산토도밍고](https://img.zoomtrend.com/2016/11/10/d0143479_5824c06a491dd.jpg)
2016. 10. 17, 월 / San Jose - Santo Domingo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날.비행기 시간이 07시 20분이라 새벽부터 숙소를 나왔다.5시가 좀 넘어 후안 산타마리아(Juan Santamaria) 국제공항에 도착했다.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는 독일의 콘도르(Condor) 항공이다.우선 티켓팅을 하기 전에 출국세를 내야 한다.공무(관용여권)로 왔는데도 무조건 내야 하네.그렇게 29달러를 현지화인 콜론으로 냈다.그리고 콘도르 항공 창구로 가서 티켓을 발급 받았다.면세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고콘도르 항공 타는 곳에서 대기.최종 목적지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그 중간에 도미니카공화국의 산토도밍고에서 잠깐 쉰다.올때는 코파 항공을 탔는데..콘도르가 좀 더 좋다.07시 20분에 출발해서 12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