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2일차 - 에도성-
By 산치! 핀치! | 2013년 8월 24일 |
일본에 가면 아무래도 성을 보고 싶다하여 친구들한테 어필해서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작고 쓰나미 여파로 보수중인 곳이 있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가시면 신기하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성 터전 아니 터라구 해야하는 것이 상당히 길게 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걷고 또 걷다보면 쓰나미로 허물어진 성벽이 반겨줍니다 여행을 갔을 시기가 참 애매헀던터라 쓰나미가 안오길 빌었습니다. 귀국한 다음날 또 태풍이 왔다고 해서 마음을 쓸어내린 기억이.. 외곽 길을 걷다보면 입구가 보입니다.여기서 간판을 보구서야 아 황궁이구나 라고 알았다는 ...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터가 대부분인지라 사진이 별로 없었네요 한바퀴 돌면서 찍은건데 임팩트 있는건 별로 없었네요. 그래두 성을 봤다는 감동에 입구쪽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역 - 도쿄 스카이라이너 vs 리무진버스
By 동남아 자유여행-홍콩,마카오,오사카,대만,방콕 | 2018년 4월 6일 |
2016. 07. 06.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 김백수, 짐 풀고 마시는 맥주 한 잔의 여유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7월 20일 |
우에노역 근처에 예약한 호텔은 우에노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 한 밤의 우에노는 불야성 같은 느낌이다. 도쿄에서 가장 번화한 곳 중 한 군데인 만큼 사람들도 많고 케이세이 역과 JR 히가시니혼의 주요 역 중 하나인만큼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다. 우에노 역 주변의 빌딩들은 불야성을 이루는데 이 중에는 유흥업소도 상당수 포진되어 있다. 소프란도, 데리헬스, 마사지숍 등 말 그대로 풍속업소들이 우에노에는 상당히 많은데 이 가게들은 일본 내에서 염연히 합법!!! 이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물론 대로 한 가운데 간판 걸어놓고 영업하는 걸 보고 있으면 약간 민망해지긴 하지만 이것도 일본이니까. 우에노 역에서 아메요코를 지나면 사무실이 잔뜩 밀집한 우에노의 워크 스페이스들이 나오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5) 김백수, 나가타 초의 상징을 보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1월 21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4) 김백수, 긴자 렌가테이에 포크 커틀렛을 먹으러 가다 일본 정치의 상징이라면 역시 나가타 초의 국회의사당 일본의 국회의사당은 일본 중앙 정치의 상징으로 국회의사당 주변에 총리관저 및 경찰청등 중앙 관청들이 다 모여있다. 다만 이곳 역시 상당히 경비가 삼엄한 편인데 국회의사당과 연결되는 역이 두개나 있지만 두 역 다 한가 한가 한가~~~ 치요다구 황거 주변에 있어서 황거를 둘러볼 사람이라면 같이 묶어서 보기도 하지만 웬만한 관광객들은 거의 안 보고 가는 동네이기도 하고... 한국에 온 관광객이 국회의사당을 관광지로 둘러보고 가진 않듯이 여기도 비슷하다. 국회의사당은 도쿄메트로 곳카이지도마에(国会議事堂前)역과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