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누구? 지금 며칠?
By Omni Technical Anime Kaleidoscopical Utopia | 2012년 5월 24일 |
이틀간 달려서 악사 48찍었습니다. 확실히 체력충만한 20대 초반의 폐인력은 이제 없군요. 중간중간 먼 산도 바라봐주고, 세수도 해가면서 한 타임에 평균 3~4시간 밖에 못 앉아 있겠더라구요. 그나저나 오늘 며칠이죠? 연막쓰고 몹 사이로 뛰어들어서 편대폭격요청하고 다발사격을 날리는 나는 악사인가 (자살)포격유도병인가? 그런데 싹 쓸려나가는 그 모습에 쾌감이~ 부르르~ 아...지릴 것 같아. 하지만 지옥모드부터는 그랬다가는 바로 무덤생성이겠지.
데스레이 - 녹스 최고 3강의 마법
By 나는 무엇을 보기 위해서... | 2017년 2월 6일 |
기억하시는가, 디아블로2와 겨루겠다던 웨스트우드 사의 걸작, 녹스(Nox)를 수준 높은 텍스트 번역이라던가 뛰어난 더빙 등 당시 웨스트우드 사에서 얼마나 한국시 장을 중요하게 여겼는지 싱글플레이를 하다보면 느껴질 것이다. 초반부는 괜찮지만 진 행할수록 난이도가 조금씩 뛰다가 갑자기 확 뛰는 느낌. 그래도 결국 네크로멘서를 몰아 내고 파괴시킨 무기이자 이 세계를 구한 영웅이 사용한 망각의 창을 결국 완성하게 되는 데 정말 기쁘더라. 망각의 창을 구성하는 파편을 구하기 위해 적대 관계에 있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찾아 야 되는데 어휴 상방에서 공격한는 모습을 떠올리니 마지막 보스전보다 더 어려운 것 같 다. 문제는 망각의 창이 상이 사용하는 마나가 미칠정도로 높기 때문에 계속해서 마나를
오랫만에 피방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2년 6월 18일 |
피방에 간 이유는 블앤솔 캐릭터 만들어 보기 위해서... 그러나 캐릭터 하나 만들 수 있는 듯 해보여서 던파와 디아3를 잠깐 하다 그만두었지요. 일단 던파... 피방에서 하면 7강 유니크 무기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그럭저럭 할만하더군요. 저와 같은 양산 서민 유저에게는 참 바람직한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군요. 좀 미묘한 수치이긴 하지만 거의 노강 마봉템으로 살아가는 저에게는 괜찮은 수치이니까요. (이계는 솔직히 무섭고 귀찮고 이리저리 짜증나서 안가다 보니...) 여하튼 만렙 달성하면 유니크 무기 하나 준다고 하기에 그동안 만들어 두고 방치한 캐릭 들 조금씩 다시 육성 중입니다. 일단 남넨마는 만렙 만들었고 다음으로 만렙에 근접한 빙결사. 그 이외 캐릭터들은 50레벨 부근에서 놀고 있으니 해야하나 말아
[디아3] 개발지옥, 개발자에게 복수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7월 14일 |
![[디아3] 개발지옥, 개발자에게 복수를!!](https://img.zoomtrend.com/2012/07/14/c0014543_4ffc3d345782a.jpg)
한마리 한마리가 개발자들 이름인 개발지옥 던전 ㅎㅎ 센스 참~~ 그 중 최종 보스인 제이 윌슨~ 야이 개발자 놈들아!! 솔플 왜이리 어렵게 만들어놨누~~ ㅠㅠ 제일 맏언니인 수도승....러시아 미녀 3인방 ㅎㅎ 지옥에서도 빌빌대며 현재는 잠정 동결 중 ㅠㅠ 그래도 얘가 벌은 돈과 쟁여놓은 아이템으로 동생들이 잘 컸으니까~ 맏이의 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