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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첫여행 , 첫비행 - 네번째. 꼴롱봉
4.아테네발 파리행 비행기는 중간에 "꼴롱 봉"을 경유한다. 한국에서 예매한 루프트 한자 항공이다. 꼴롱의 o 자 위에 점 두개가 붙어있다. 불어표기인가. koln bonn - 꼴롱 봉 - 북아프리카 도시인듯하다. 프랑스 식민지였겠지.꼴롱봉 공항은 아프리카라는 선입견이 무색하게 현대적이고 무기질의 느낌이었다. 흑인도 있었지만 되려 백인이 많은 공항의 모습에 북아프리카의 경제 사정을 생각하면 일면 수긍 되면서도 조금 씁쓸하였다. 이곳은 유렵을 들어가는 인터체인지 같은 역할을 하는 공항인 것이다. 경이와 나는 얌전히 책을 읽으며 몇시간을 기다리기로 했었다. 발소리도 없이 걸어다니거나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조금 있는 공항 실내는 차분하다 못해 고요하였다. 그런데 화장실에 다녀오다가 베토벤의 얼굴이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