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필[2018년 5월 필라델피아 코믹콘 여행]괜찮았던 햄버거집, 버거파이(Burger-Fi)[1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7월 8일 |
![[2018년 5월 필[2018년 5월 필라델피아 코믹콘 여행]괜찮았던 햄버거집, 버거파이(Burger-Fi)[12]](https://img.zoomtrend.com/2018/07/08/a0016483_5b42238b29e95.jpg)
..이렇게 펍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고...그래도 저녁은 먹어야 했기에!! 찾아간 버거파이 맛집 뭐 이런거 찾기도 귀찮아서 그냥 호텔 근처에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가게는 이런 느낌 일단 맥주,구스 아일랜드가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대부분의 문제는 맛있는 맥주를 마시면 해결된다!!! 그리고 나온 햄버거 & 감자튀김.별생각 없이 들린 곳 치고는 맛있었습니다!!! 미국이니 패티가 고기고기&묵직한건 당연하고...양상추나 토마토같은 야채가 싱싱한게 좋았습니다. 감자튀김도 무슨 기름으로 튀겼는지 모르겠는데 꼬소꼬소하니 자꾸만 손이 가는 맛 검색해 보니 미국 남부에 주로 분포하는(?)가게인 듯? 미국여행 가다가 보면 들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모지코 산책과 하카마 체험[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월 9일 |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모지코 산책과 하카마 체험[5]](https://img.zoomtrend.com/2013/01/09/a0016483_50ec1bb86d8b5.jpg)
*이 여행기는 기타큐슈 탐방 이벤트에 뽑혀 작성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온 뒤 설렁설렁 근처를 돌아다녔습니다. 모지코는 작은 동네라 한 30분이면 한바퀴 다 도는게 좋더군요(...) 모지코의 명물 바나나 동상, 옛날에는 대만에서 수입한 바나나를 배에 실어 모지코를 거쳐 고베나 오사카로 운반했는데 중간지점인 모지코에 들를때 무르거나 상한 바나나를 따로 빼서 좌판에 늘어놓고 박리다매로 판매했다고 하네요 그게 유래가 되어 지금도 모지코에는 바나나를 이용한 과자나 디저트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해변프라자, 식당과 기념품가게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바나나케이크나 바나나만쥬 등 모지코의 명물인 바나나를 이용한 선물용 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
[16년 5월 미국 여행기]부룩클린 브릿지를 걷다[2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9월 24일 |
![[16년 5월 미국 여행기]부룩클린 브릿지를 걷다[21]](https://img.zoomtrend.com/2016/09/24/a0016483_57e6af873f40a.jpg)
덤보에서 부룩클린 브릿지로 이동, 보통은 덤보+부룩클린 브릿지 야간 산책을 묶어서 잡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부룩클린 브릿지의 야경을 보려면 늦은 오후~이른 저녁에 덤보에 도착해 구경을 한 뒤 부룩클린 브릿지로 이동하는 걸 추천 야경사진, 다리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맨하탄의 빌딩숲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리 위에 걸려있는 자물쇠들, 역시 어느 나라든 커플들이 하는 짓은 비슷하군요 -ㅂ-ㅋ 여기가 맨하탄쪽, 빨리 걸으면 30분...정도면 건널 수 있지만 사진 찍고 하다 보면 한시간 정도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건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 양이 늘어져 있는 시트가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
울펜슈타인2: 뉴콜로서스 - 성숙해진 울펜슈타인, 하지만 더 나은가?
By eggry.lab | 2018년 4월 7일 |
![울펜슈타인2: 뉴콜로서스 - 성숙해진 울펜슈타인, 하지만 더 나은가?](https://img.zoomtrend.com/2018/04/07/a0010769_5ac85a0a080f1.jpg)
"울펜슈타인: 뉴오더"를 워낙 재밌게 했기 때문에 "울펜슈타인2: 뉴콜로서스"도 당연히 했습니다. 사실 그 전에 1의 확장판인 "올드블러드"를 먼저 했는데, 이건 기대보다 좀 늦게 했죠. PC판 최적화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AMD 카드에서만 그렇다는 듯) 도저히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버려놨다가 "뉴 콜로서스" 나올 즈음에 엑스박스용 할인하길래 그걸로 했습니다. "뉴오더"는 PC로 했었는데 콘솔도 일단 60프레임이라서 게임플레이 상으론 그렇게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뉴콜로서스"는 그 전에 들은 호평이 비하면 아쉬운 면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미국의 파시즘화에 대한 메타나 스토리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컷씬이나 얘기가 너무 장황하고 길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이런 중간중간 컷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