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우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9년 10월 1일 |
역시 야구경기는 타팀간 개싸움이 제일 재밌지 말임다:D 그나저나 슼갤이 털리겠군요 ㄷㄷ 정말 어지간한면 갱신되기 어려운 기록이 많은지라, 작년 두산 업셋당한 레벨로 입방아에 오를듯 합니다 일단 80승 선점 팀 최초로 말아먹은거 부터가 임팩트 갑 *근데 NC는 낼 모레 와일드카드 뛰는 팀 맞나 싶네요;;; 투수가 마구 나오는거 보고 ㄷㄷ''' **경기 끝나고 SK팬들 표정 보니 짠 합니다. 진짜 9경기차이가 이래될줄 누가 알았을까요=ㅁ=''' ***그나저나 김태형 투수운용 참;;;;; 뭐 이동욱도 마찬가지지만;;;;(낼 모레 와일드카드 뛰는 팀 맞냐????)
[관전평] 6월 1일 LG:넥센 - ‘차우찬 6승-정주현 결승타’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1일 |
LG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6월 첫날 잠실구장에서 넥센을 상대로 3-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7.1이닝 1실점 6승 선발 차우찬은 7.1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6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컨디션을 확실히 되찾았음을 입증했습니다. 차우찬은 좌우는 물론 높낮이까지 활용해 구석구석을 찌르는 현란한 제구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좌타자는 바깥쪽, 우타자는 몸쪽 위주의 승부였습니다. 커브를 비롯해 변화구 위주로 카운트를 잡고 결정구를 속구로 선택하는 공 배합이었습니다. 차우찬의 유일한 실점은 2회초 선두 타자 박병호에 맞은 선제 솔로 홈런이었습니다. 몸쪽 낮은 속구를 박병호가 잘 밀어 쳤습니다. 이후 차우찬은 6회초까지 득점권 위기를 맞이
2013년은 역대급 해가 될듯.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9월 5일 |
![2013년은 역대급 해가 될듯.](https://img.zoomtrend.com/2013/09/05/e0028092_5227441c12bb7.jpg)
역대급 오심의 해. 모슨 놈의 오심이 하루가 멀다하고 튀어나오나요? 임찬규 보크급 오심이 올해 대체 몇개나 있는거야?? 그런 주제에 징계도 제대로 안받고 잠잠해지면 다시 기어올라와 또 오심하고 앉아있죠. 박근영은 2군 며칠있다와서 또 오심했다죠? 오늘 오윤의 1타수 2안타 진귀한 기록 잘봤습니다. 진짜 심판들 작작좀 해라.....
[관전평] 11월 17일 NC:두산 KS 1차전 - ‘알테어 3점 홈런’ NC, 창단 첫 KS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1월 17일 |
NC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17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알테어의 3점 홈런과 나성범의 결승타 포함 4타수 4안타를 묶어 두산에 5-3으로 승리했습니다. 나성범 선제 적시타 정규 시즌 종료 뒤 17일 만에 한국시리즈 1차전에 나선 NC 타선의 실전 감각 우려는 기우에 그쳤습니다. 1회말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으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리드오프 박민우가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2루타로 포문을 열자 이명기의 희생 번트로 1사 3루가 되었습니다. 1회말부터 희생 번트 지시는 1차전 선취 득점 및 승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동욱 감독의 선수단에 대한 환기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나성범이 가운데 약간 낮은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