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20년 1월 16일 |
감독;이재규출연;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유해진,조진웅,이서진 주연의 영화<완벽한 타인>이 영화를 10월 31일 개봉전 츄잉챗 행사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완벽한 타인;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을 생각하게 해준다>유해진,조진웅,이서진 주연의 영화<완벽한 타인>이 영화를 10월 31일 개봉전 츄잉챗 행사로 봤습니다이 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좋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어서어느정도 기대감을 주엇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한정된 공간에서보여주는 무언가가 장난이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 역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구요이탈리아 영화가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미성년"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0일 |
결국 김윤석이 감독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배우가 감독을 하는 경우가 국내에서는 꽤 드물었는데,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여서 궁금합니다.
[미성년] 답내찍의 올바른 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9일 |
![[미성년] 답내찍의 올바른 예](https://img.zoomtrend.com/2019/04/09/c0014543_5cabee354ee10.jpg)
제목부터 미성년에, 소재는 불륜, 스카이캐슬같은 포스터, 거기에 김윤석 꼬장꼬장한 이미지의 배우출신 감독이 내민 출사표라면 얼마나 꽉 막히고 어두울까싶어 그리 기대하고 보지 않았는데 이건..... 대박이네요. 물론 완득이같이 힘을 뺀 작품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원작이 있다곤 해도 이렇게 통속적인 소재를 가지고 유하게 연출해내다니 의외의 결과물이라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사실 요즘 영화, 인디는 더욱더 현실반영적으로 무겁게 찍는 경향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질리는 감이 있었는데 극한직업의 경우처럼 영화만 생각하는 작품으로 보여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감독데뷔작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몇몇 작품에서는 선인겹인지 과하게 힘이 들어가거나 지루하게 찍는 경우가 있었는데 의외로 산뜻하게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