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모렐리아 수로 아래 작은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25일 |
2017. 07. 25(화) - 26(수) / Centro Historico, Morelia, Michoacan 멕시코 도시의 특징은 그 도시마다 알파벳을 크게 만들어서 관광지에 설치하는데모렐리아에서는 아무리 시내를 돌아다녀도 못 봤는데...우연찮게 수로를 지나다가 보게 되었다.조금은 외진 곳이기는 하지만바로 수로 아래에 있는 MORELIA 알파벳.거기에는 작은 공원도 있다.사람이 붐비는 장소가 아니라서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공원과 분수가 함께 있는 그 수로가 시내에서 시작되는 곳에 있다.
[멕시코] 빠츠꾸아로 시외 버스 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5일 |
2017. 07. 27(목) / Patzcuaro - Quiroga - Zacapu 싸까뿌(Zacapu)로 가기 위해서 빠츠꾸아로(Patzcuaro) 터미널로 왔다.소도시가 좋은 것이 터미널이 하나이고 대부분 시내에서 멀지 않다는 것이다.모렐리아(Morelia) 터미널에서 고생한 걸 생각하니소도시가 더욱 좋아진다.한번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끼로가(Quiroga)에서 한번 갈아 타야 한다.시간이 좀 더 걸릴뿐 오전 시간대라서 여유도 있고 해서 끼로가로 간다.여기는 빠츠꾸아로 터미널이다. 터미널에 있는 택시 요금표.끼로가는 170페소(10,710)이고, 싸까뿌는 450페소(28,350원)이다.버스로는 끼로가가 25페소(1,575원)이고, 싸까뿌가 46페소(2,898원)였는데..역시나 택시가 엄청나게
[코스타리카] 산호세 - 산토도밍고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10일 |
2016. 10. 17, 월 / San Jose - Santo Domingo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날.비행기 시간이 07시 20분이라 새벽부터 숙소를 나왔다.5시가 좀 넘어 후안 산타마리아(Juan Santamaria) 국제공항에 도착했다.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는 독일의 콘도르(Condor) 항공이다.우선 티켓팅을 하기 전에 출국세를 내야 한다.공무(관용여권)로 왔는데도 무조건 내야 하네.그렇게 29달러를 현지화인 콜론으로 냈다.그리고 콘도르 항공 창구로 가서 티켓을 발급 받았다.면세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고콘도르 항공 타는 곳에서 대기.최종 목적지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그 중간에 도미니카공화국의 산토도밍고에서 잠깐 쉰다.올때는 코파 항공을 탔는데..콘도르가 좀 더 좋다.07시 20분에 출발해서 12시 10
[도미니카공화국] 산 뻬드로 말레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7월 11일 |
2018. 06. 30(토) / San Pedro de Macoris 야간에 둘러본 말레꼰(Malecon).아마도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는 말레꼰 중에서 가장 화려하지 않을까?카리브해와 클럽과 바가 혼재되어 있는 말레꼰.밤만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사람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