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의 승리 도우미 서건창, 신인왕에 골든글러브까지?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6월 27일 |
(김병현의 승리 도우미 서건창. 신고선수에서 신인왕, 골든글러브까지 '인생역전' 할 수 있을까? -사진: 넥센 히어로즈) 김성모의 만화 <스터프 166>에서 박찬호(박찬화)의 승리 도우미는 게리 셰필드였다. “박찬화에게 전해! 나는 영원한 도우미라고!”라는 명대사 아닌 명대사는 많은 야구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그렇다면 또다른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의 승리 도우미는 누굴까? 시즌 초반 선발로서 힘겨운 모습을 보여줬던 그가 최근 올린 반전의 2연승의 결승타의 주인공 말이다. 바로 서건창이다. 20일 경기에서는 1회 2사 만루상황에서 시원한 결승타를 치더니, 어제 경기에서도 1회 1사 만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치며 역전타이자 결승타로 김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각 경기서 2타수 1안타 2사사
2013.06.25 ~NC,SK전.
By 케이즈 | 2013년 6월 26일 |
1. 심판의 도움으로 연패의 수렁에 빠져들더니 심판의 도움으로 연패 탈출. 그렇게 바래왔던 연패를 끊었다. 그리고 SK전. 2. 내가 김병현에게 바라는건 6회까지만 던져주는 것이었고, 1회에 쌩난리를 피면서 3점이나 먹더니만 결국 꾸역꾸역 퀄리티를 찍고 내려갔다. 3. 결과적으로는 졌지만, '아 졸라 못해서 졌네'라기 보다는 '헐'에 가까운 패배였다. 유재신은 잘 때렸고, 정근우가 너무 잘 막았다. 너무 잘 때려서 키를 넘기는 줄 알았는데. 할만큼 했는데 거기서 막아버렸으니 뭐. 4. 그러니 오늘은 이겼으면.
[관전평] 4월 26일 LG:삼성 - ‘류지현 감독 방임’ LG, 어이없는 大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26일 |
LG가 3주 연속으로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패했습니다. 27일 대구 삼성전에서 4-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7로 역전패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의 방임이 어처구니없었습니다. 류지현 감독 방임 어처구니 없어 LG는 1회초와 3회초 각각 2점을 얻어 4-0으로 앞섰습니다. 상대의 수비 실책 등이 곁들여진 가운데 득점해 승기를 잡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4회초와 5회초 2이닝 연속으로 선두 타자가 안타로 출루해 비롯된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단 1점만 추가했어도 역전 가능성은 훨씬 희박해졌을 것입니다. 6회말 마운드 난조와 류지현 감독의 외면으로 인해 경기 흐름이 급변했습니다. 5회말까지 73구만을 던지며 무실점 쾌투하던 선발 플럿코가 한계 투구 수가 가까워지자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프로야구)그러고보니 이번달이 열흘이 지났는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5월 10일 |
지금 제 기분은 전열에 3구축을 배정받은 아크로열과 상동합니다!!(이색히가;;;) 우리팀 한번 밖에 안진게 김트루네요 ㄷㄷㄷㄷ 15년 이맘때가 그래도 승리좀 나왔었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건강하게 야구한다는 느낌. 감독이 뻘짓안하고 순리적으로 투수운영해서 지금의 상황을 더욱 길게 가져갔으면 싶습니다 ;ㅅ; *쉽지않은 3연전이 될둘 알았는데 스윕해서 감동중;ㅁ; **그나저나 정우람 3연투....나올만 하긴 했는데, 내일은 부디 정우람 안나오고 이기는 방향이었으면 싶습니다 ㅠㅜ ***이 즈음에서 생각해보는 겁니다만 정우람 대신 나올수 있는 스톱퍼가 하나 정도 있었으면.....사치죠 그거??;;; 그래도 이렇게 연일 연투하는거 보니 그냥 ㄷ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