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세에 따라
By 마왕의 17번째 야외 별장, 라미테레슈빌입니다! | 2012년 7월 25일 |
![저도 대세에 따라](https://img.zoomtrend.com/2012/07/25/e0062529_500f2a9561948.png)
배트맨 보러 갑니다 'ㅈ'a 리뷰의뢰가 아니였으면 더 늦게 봤을텐데, 리뷰의뢰가 들어와서 겸사겸사 보러 갑니다 ...그런데, 전 묘하게 이런 매진행렬 영화를 무난한 자리로 당일 예매를 성공하는 거 같습니다. 참 묘하네 'ㅈ'a
배트맨 아캄 시리즈 복습 중입니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5월 5일 |
그렇게 된 이유부터 살짝 언급하고 가죠. 가장 최근에 제가 도전한 신작 셀레스트(Celeste)는 정말 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고난이도 작품이었습니다. 셀레스트는 제가 메트로이드베니아(Metroidvania) 명작인 공허 기사(Hollow Knight)를 한 후 이 장르에 푹 빠졌을 때, 명성을 듣고 샀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했던 작품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해 가며 새로운 스킬을 얻어 이전에 못 갔던 곳을 재탐험하게 되는 메트로이드베니아와 달리, 셀레스트는 스킬은 그대로고 새로운 메카니즘이 추가가 되는 작품으로, 전혀 메트로이드베니아가 아니었습니다. 유사 작품으로 슈퍼 고기 소년(Super Meat Boy)을 들고 싶네요. (셀레스트가 나쁜 작품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제가 원하던
★★ 5초로 보는 명작 영화들 ★★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3월 25일 |
한 때, 인터넷 상을 휩쓸었던 '5초로 보는' 시리즈가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유명한 영화들이나 드라마, 게임 속의 내용들을 아주 짧은 시간에 풀이한 영상들이었습니다. 개중엔 영화를 아주 짧고 간결하게 이해시키는 것도 있고, 영화의 특징을 5초 만에 풀이한 영상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가장 재밌게 본 5초 시리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타이타닉 *이 배는 침몰하지 않는다는 말 직후, 가라앉음... 2. 팀버튼의 배트맨 *조커가 5초 내내 웃다가 배트맨에게 두들겨 맞아 떨어져 죽는 걸로 끝... 3.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생애를 웃음과 병사(...)로 풀이. 4. 글래디에이터 *로마 장군 막시무스가 콜로세움 안에서 자기소개를 하자마자 사망! 5.
배트맨이 뭐기에 벤 에플렉에 살인 위협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7일 |
![배트맨이 뭐기에 벤 에플렉에 살인 위협을;;;](https://img.zoomtrend.com/2013/09/17/d0014374_521bf43587d69.jpg)
개인적으로 이번 배트맨 신작 발표에 관해서 아직은 특별히 뭔가 관점이라고 가지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벤 에플렉은 분명 데어데블을 말아먹은 배우이지만, 슈퍼맨을 연기했던 조지 리브스를 연기했던 모습을 보면 솔직히 나쁜 연기를 보여준 적은 없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번에는 배트맨 역할에 나왔다는건데 말이죠.......솔직히 그의 연기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는 뭐라고 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과연 그동안 크리스천 베일이 구축해 놓았던 매력과 다른 매력이 먹힐 것인가 하는 점은 좀 미묘하다고나 할까요. 다만 지금 제가 문제 삼는 것은 벤 에플렉을 반대 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얼마 전 벤 에플렉을 밀어내는 서명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말이죠......이제는 아예 트위터에 살해협박이 들어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