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대지의 탑 완주. 여신 제미나와의 대화
By 모타레의 도피처 | 2017년 12월 29일 |
꽤 오래 전에 갔던 건데 이제야 쓰네요..40층 보스 그림 리퍼를 잡으면 대지의 성소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고 하며 제미나 여신을 알현할 수 있게 됩니다. 입장하면(채팅창과 다른 분들 이름, 정보는 가렸습니다.) 여신 제미나 : 멈추세요 다가가려는 플레이어를 덩쿨을 소환해 막는 제미나. 여신 제미나 : 여신의 안식처까지 침범하다니, 그대들은 누구입니까. 여신님 쉬고 계실때 밖에서 깨지고 구른 사람들임다. 경계하는 제미나 여신. 계속 행동을 같이 했던 큐폴 루타가 나타납니다. 큐폴 루타 : 여신이시여...여신 제미나 : 루타! 큐폴 루타 :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워 송구하옵니다. 탑을 점거한 마족들이 제가 여신께 이르는 길을 가로막았습니다. 이들이 아니었다면 영원히 여
TOS 시작했습니다.
By 페럿자매의 잉여관찰일지 | 2016년 1월 11일 |
요즘 여기저기서 트오세 얘기가 많이 들리고, 또 오픈한 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벌써 똥나무라는 별명을 얻었길래 얼마나 대단한 게임인지 시작해봤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시작하긴 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많이 해보지는 못했고, 위파 - 23렙 / 아쿼 - 24렙 만 어찌저찌 키워봤습니다. 그리고 느낀 소감은... for the 아재 / of the 아재 / by the 아재 의 게임이더군요... 아재라고 칭하긴 했지만, 대충 타겟 층은 흔히 린저씨라고 불리는 중년 남성 게이머층 보다는 좀 더 어린 대충 30대 초~중반? 그 쯤에 걸릴 것 같습니다. 사실 게임의 형태는 라그나로크의 향취를 최대한 살리면서 (뭐 제작진이 라그나로크와의 관계를 끊으려고 용을 썼다는데, 아무리 눈을 씻고 다시 봐도
TOS. 근황(?)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6년 1월 8일 |
사실 저게 부케 두번째인데 메인케릭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케릭터는 114랩에서 막히고 있고 부케2 클프프는 왠지 모르게 의욕이 안땡기네요. 그런데 저거는 생각보다 레벨링이라던가 솔플이 쉬운게 하는데까지 해봐야겠슴돠. ㅋ_ㅋ Ps. 마탑에서 고생스럽게 모으시는분들을 위한 작은 팁(...)
[트오세]쓸때없이 멋있다....
By 일렉트리아의 얼음집 | 2016년 2월 10일 |
...멋져...♡ 설명 : 지금잡고있는 몹은 나름 강한 맺집이긴하나 어느정도 딜러라면 5초내에 죽일수있다 하물며 지금 영상찍는 사람과 랩차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