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가족여행 ⑤ 『캠비치 일출 - 공항, 그리고 집으로』By The 달팽이 | 2024년 6월 10일 | 등산베트남 푸꾸옥 2024/02/17 - 02/22 프리미어레지던스 - 공항 - 집 드디어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식구들은 아직 잠에 빠져있고.. 어제는 푸꿕의 일몰을 봤으니 오늘은 일출을 보러 캠비치로 나가봅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해안가는 조용하네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바람도 더 세고.. 구름도 많이 껴 있네요. 어째 일출을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한참을 기다리다 보니 저 멀리서 해가... 구름사이로 희무끄레하게 보이네요.. 오늘의 일출관람은 실패..!! 일출 구경을 마치고 식구들을 깨워 밥을 먹으러 갑니다. 꾸꿕에서의 마지막 아침입니다. 여전히 맛은 그냥 저냥.. 아이들과의 여행은 역시 3박이 좋아요.. 하하하.. 4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