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타들어가는구나.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16일 |
8회에만 반갑 태우고 열뻣쳐서 운동하러 가버렸다, 뭐 결과는 더 볼것도 없었고. 올시즌에 이 빌어먹을 놈들이 나에게 공헌하고 있는건 살이 쪽쪽 빠지게 만들어 주고 있다는거, 멀쩡하게 운동하다가도 이놈들 스코어만 확인하면 심장에 레드불을 다이렉트로 들이 부은 것처럼 폭주하거등. 하아...
간만의 롯데의 패배 공식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4월 26일 |
어제의 막장 경기.. 여러가지 운도 안따라준 경기 SK에게나 롯데 에게나.. 사실상 김사율이 투런 맞아 동점되는 순간 졋다 싶었다. 최근 롯데의 약속된 패배 공식 이기 때문에 그뒤 랑데뷰 홈런 때도 어차피 뭐 하는 심정이었고... 김사율은 딱 안되는팀 5선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는 SK의 추격전 양상이 되어 버렸고 현 롯데에는 저런 상황에서 막아주는 선수가 없기때문이다. 운이 없는게 라이트에 공만 안들어갓어도 막을 수 있는경기 이긴 햇는데 만약 따지면 누구나 다 시즌 우승하지.. 사실 김사율이 선발인 시점에서 4-6 실점 게임은 명백 햇는데 설마 필승조를 다쏫아 붓고 질줄은 몰랏다. 질때도 잘져야 하는데 롯데의 최근 패배 경기 보면 딱 나쁜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내내 1점차로
[관전평] 6월 22일 LG:SSG - ‘구단 신기록 7홈런’ LG, 14-1 완승으로 첫 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6월 22일 |
LG가 시즌 첫 5연승을 질주하며 6할 승률에 올라섰습니다. 22일 문학 SSG전에서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인 홈런 7방을 몰아치며 14-1로 완승했습니다. LG는 39승 26패 승률 0.600으로 6할 승률을 달성했습니다. ‘7이닝 1실점’ 임찬규 첫 승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한 임찬규는 7이닝 2피안타 5사사구 1피홈런 1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및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압도적인 타선 지원 속에서 사사구 허용은 옥에 티였으나 새롭게 가다듬은 커터가 매우 위력적이었습니다. LG 야수들은 호수비로도 임찬규의 첫 승을 도왔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후 최주환의 어려운 파울 플라이를 3루수 문보경이 호수비로 처리한 뒤 임찬규는 한유섬에 볼넷,
이재우 피규어.from 한화이글스 갤러리
By for Forest Company | 2016년 3월 16일 |
원본출처: 한화이글스 갤러리 올 해 들어서 가장 크게 웃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