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2] 김보성의 활약이 돋보이긴 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2월 16일 |
감독 : 강우석출연 : 박중훈, 김보성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투캅스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 <투캅스2> 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투캅스2;김보성의 활약이 나름 돋보였다...>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6년도 영화이자 투캅스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 <투캅스2> 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 이제서야 봤습니다.. 1편의 안성기씨가 빠지고 2편에서는 김보성씨가 합류한 이 영화는 새로 부임한 신참 이 형사가 강 형사와 티격태격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쥽니다. 확실히 이 형사 역할을 맡은 김보성의 활약이 나름 돋보였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알수
관객석에서 촬영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 남배우편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3년 10월 20일 |
저번 여배우편에 이어서 남배우편~ 사실 톱스타도 안왔구.. 레드카펫에서 남자배우들은 들러리 비슷하지만.. 이것저것 섞어서 포스팅해본다.. 이현우.. 김민종.. 나이를 잊은.. 박성웅.. 신세계 2인자..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 박중훈은 감독으로 참석.. 양동근...ㅎ 안성기.. 오다기리 죠.. 왜 이런 모습으로.. -.- 옥택연 이연희.. 외팔이 왕우... 아무도 몰라보더라.. ㅠ.ㅠ 깡철이 유아인 남자배우중 체감 인기최고~ 이소연 윤한.. 이수혁.. 이제는 배우.. 이준.. 천정명.. 빅뱅 탑 보다는.. 배우 최승현으로.. 홍석천 김부선.. 후쿠야마 마사하루.. 용의자 X의 헌신 등 .. 김기덕 감독님.. 임권택 감독님.. 올해의 사회자 곽부성.. 진짜 자알 생겼다.. 아래부턴 보너스..ㅎ
다시 보았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맙소사~~
By start over!! | 2019년 4월 12일 |
1999년에 분명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 다시 보니 완전히 생소하다. 기억에 남아 있던 장면은 안성기와 박중훈이 빗속에서 서로 간에 주먹을 날리던 장면뿐인데... 이게 이렇게나 멋있는 영화였구나. 장동건까지 출연했었는지 전혀 몰랐는데... 이 감성 어쩔꺼야? 저 놈의 Holiday가 그 장면하고 연결되어 있었단 말인가? 완전히 없던 기억이다. 노래와 장면이 서로 다른 기억 속에서 합쳐져 남아 있었던 것이다. 조악한 그래픽이 눈에 보이기도 하지만 만화같은 장면때문에 오히려 어색하지가 않다. 엉망진창으로 섞여 있었던 기억을 새롭게 되살린다. 보다보니 "맞다. 안성기가 악역이었지." 라는 기억이 떠오른다. 영화 도입부부터 주인공들을 맞닥뜨리게 만들면서 긴장감을 올린다. 형사가 깡패같고 깡패가 형사같다.
내 인생의 영화 - 투캅스2
By Where Is John Doe? | 2018년 8월 2일 |
1. 어느 순간에인가 '최고의 한국영화 10편'같은 기획기사들이 실릴때, 글쓰는 사람마다 리스트에 오르는 작품이 굉장히 다양해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같은 작품을 제외하면 그 리스트는 굉장히 다양해지고, 작품성에 대한 이견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씨네21의 최대 편집장이었던 조선희씨가 쓴 책에 보면 씨네21을 처음 창간하였을 때엔, 아무리 쓸 기사가 없더라도 한국영화 기사를 최소한 1건이상은 꼭 배당하자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잡지의 절반을 차지하게 되었으니. 2. 수없이 좋은 명작/수작 반열의 한국영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이 영화 '투캅스2'를 최소한 제 인생 Top 10에 꼽습니다. 이 작품은 엄청난 감동이나, 위대한 거장의 향기가 나는 영화는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