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8월 16일 |
감독;손용호출연;김상경, 김성균, 박성웅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의 영화<살인의뢰>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생각보다 평이 안 좋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살인의뢰;배우들의 연기는 괜찮긴 하다만...>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의 영화<살인의뢰>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로 봤습니다 박성웅씨의 연쇄 살인마 역할과 김상경씨의 형사 역할이 영화에서어떻게 녹았을지 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남긴 자들의슬픔은 이해할수 있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라는 의문 아닌의문만 남게 해주었습니다연쇄 살인마 조강천을 잡은 민태수가 살인의사건의 마지막 희생자가자기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고서 시작한 이 영화는 사형
골든 슬럼버
By DID U MISS ME ? | 2018년 2월 26일 |
![골든 슬럼버](https://img.zoomtrend.com/2018/02/26/c0225259_5a9363b1091e0.jpg)
원작은 읽지 않았고,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영화를 개봉 당시에 봤었다. 하지만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그래도 꽤 괜찮은 컨셉이란 생각이 들었다. 추격 플롯인데, 주인공이 특수요원이거나 전직 스파이거나 이딴 거 없이 진짜 그냥 일반인이야. 거기서 오는 당혹스런 재미. 이런 게 있으면 좀 더 괜찮지 않았겠나? 하지만 영화는 뜬금없이 세피아톤 과거의 향수 속 친구들과의 우정어린 세계로 발을 돌린다. 추격전을 할 거면 제대로 하고, 친구들과의 우정과 의리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제대로 보여주는 게 나았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둘 다 못한다. 주인공은 끝끝내 성장하거나 변화하지 못하며, 일반인이지만 택배 기사인 주인공의 이점을 추격전에서 잘 녹여내지도 못한다. 그렇다고 해서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를 잘 묶어내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적당한 웃음과 훈훈함을 주긴 한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4월 12일 |
감독;김덕수출연;김상경, 문정희, 채정안, 조재윤김상경 문정희 주연의 영화<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개봉 이틀째날 오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아빠를 빌려드립니다;적당한 웃음과 감동을 주긴 했다만..>김상경 문정희 주연의 영화<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개봉 이틀째날 오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무난하게 볼수있는 영화라는 것이다영화는 채태만의 딸 아영이 아빠를 내놓으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아빠를 렌탈하는 사업을 시작하는 태만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보여준다적당한 웃음과 배우들의 매력을 어느정도 만날수 있긴 하지만..뭐라 해야할까 무난하다는 말 밖에 딱히 할말이 없다.. 무난하다는 말이 나쁜 건 아니다만...물론 가족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