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야간에 둘러본 아또 마요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22일 |
![[도미니카공화국] 야간에 둘러본 아또 마요르](https://img.zoomtrend.com/2016/02/22/d0143479_56ca6f1fa2068.jpg)
2016. 02. 08, MON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의 유일한 자랑거리인 공원.Parque Mercedes de la Rocha.야간에도 안전한 편이라서종종 저녁을 먹고 공원에 바람을 쐬러 가기도 한다.공원 주변으로는 식당과 상점들이 있고또한 가로등이 많아서 어둡지도 않다.주말을 제외하고는 조용해서 쉬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이다. 간혹 한쪽 구석에서 연인들이 찐한 장면을 연출하기는 하지만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탄자니아] 공산이형 입국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22일 |
![[탄자니아] 공산이형 입국](https://img.zoomtrend.com/2017/03/22/d0143479_58d1ff419a6e0.jpg)
2017. 03. 18, 토 / Ilala, Dar es Salaam 오후 3시에 도착인데카타르 항공이 예정시간 보다 훨씬 일찍 도착했다.난 비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빨리 움직였다.사람이 많으면 몰리기 때문에..몇번의 경험이 날 이렇게 빨리 움직이게 하네..드디어 90일 비자를 받고 50달러를 지불했다.난 90일 동안 이곳에 있어도 된다는 얘기..그런데 2주만 있다가 한국으로 갈 예정이다.오토박의 박사장이 바빠서 직접 못나오고 대신 직원을 보냈다.이렇게 A4 용지에 이름을 써서..1달러당 환율이 2,210실링이다.2010년에는 1,400실링 정도였는데..많이도 올랐다.공항도 조금 변했다.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비싸기 때문에조금 큰길로 나와서 택시를 잡는다.요금이 10,000실링은 차이가 나니까...
[탄자니아] 책상 배달 준비 완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18일 |
![[탄자니아] 책상 배달 준비 완료](https://img.zoomtrend.com/2017/04/18/d0143479_58f5e910ceba8.jpg)
2017. 03. 23, 목 / Mikocheni B, Dar es Salaam 도미니카공화국도 더웠는데 탄자니아는 더 덥다.뭐 적도랑 더 가깝기도 하지만밖에서 조금만 일해도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된다.며칠 동안 만든 책상을 가지고 지방으로 배달을 간다.나야 일을 조금만 도와줬을뿐...박사장이 고생했지..지방으로 운송중에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다리 부분과 받침 부분을 분리해서 작업했다.현장에 가서 마무리 작업만 하면 되니까..박사장 집 지킴이 4마리의 경비견들...사실 경비견 말고도 24시간 집을 지키는 경비원이 있다.뭐니 뭐니해도 이곳에서는 안전이 최고...개 무서워서 여기는 못 들어 올걸책상 받침대는 이렇게 분리해서 이동한다.고생했다.이제 이동만 하면 끝..그런데 그 이동이 끝이 아니었다라는 ..
[멕시코] 어느 유명한 식당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2일 |
![[멕시코] 어느 유명한 식당](https://img.zoomtrend.com/2017/03/12/d0143479_58c4ccbe6e2d8.jpg)
2017. 01. 07, 토 / Toluca 마지막 태권도 수업을 마치고관장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시내에 있는 유명한 식당에 왔다.식당 입구부터 요란한게.이 식당이 유명하긴 하나 보다.폰다 돈 까를로스(Fonda Don Carlos).관장에게 밥을 한끼 얻어 먹고대신 내가 입고 있던 체육복을 건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