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못할때가 있으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0월 6일 |
![(프로야구)못할때가 있으면](https://img.zoomtrend.com/2012/10/06/b0052433_506ef9404d6e2.gif)
잘할때도 있는거죠 뭐. 하필 올림픽 이후에 병신 성적을 내리찍고 있는지라 할말은 없는데, 언젠가는 4강도 가고 1위도 하리라 믿습니다=ㅁ= 기나긴 여러 야구단의 역사가 그걸 말해주니까 말이죠. 라고 해도, 페넌트 레이스 1등한번 못한 팀팬한테 그런 말 듣기 싫다능 -세상에 옛날에 꼴찌했어도 이제 안할것처럼 말하는 건 아니지 시프요. 진짜 내년에 홍성흔&미노&무찌나 나가리라도 돼서 다시 4강 못하기라도 하면 무슨 말 하려고 저런 말 하는건지 이해가 쪼께 안돼요-3- -문득 제일 싫어하는 모팀이 생각났습니다, 전신의 검빨 스타일시절에는 진짜 밤마다 망하길 학수고대했던 팀이었고, 2000년대 이후에 진짜 망한 이후에는 동정을 금치 못하던 팀이었는데 09년에 우승한번 하고 10
[관전평] 9월 9일 LG:키움 - ‘박해민 역전타’ LG, 6-3 승리로 2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9월 9일 |
LG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주간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9일 고척 키움전에서 9회초 2사 후에 터진 박해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6-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키움과의 상대 전적을 10승 6패의 우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울러 1위 SSG와의 승차를 4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실책 저지른 김윤식, 5이닝 2실점(1자책) ND 선발 김윤식은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야수진의 공수 도움을 받지 못했던 측면도 있으나 본인의 실책으로 패전 투수가 될 뻔했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김웅빈의 뜬공을 2루수 가르시아가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김윤식은 후속 타자 3명을 2탈삼진 포함해 모두 범타 처리해 2루를
2015시즌 개막 기념! 더그아웃매거진 48호 증정 이벤트!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5년 3월 27일 |
![2015시즌 개막 기념! 더그아웃매거진 48호 증정 이벤트!](https://img.zoomtrend.com/2015/03/27/c0040163_55157fec72b7d.jpg)
우우 원래대로라면 시범경기 중에 이것저것 그려 올릴 예정이었는데 수원과 대전을 다녀오는 동안 몸이 좀 괴랄해져서ㅠㅠㅠㅠ (미디어데이도 다녀왔는데 ㅠㅠ (덕질은 꾸준히 하고 있었던 거 같은데 <- 그렇게 잉여하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구단소년들의 첫 출장편(?)이 실린 더그아웃매거진 48호가 발매되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본편은 여기서 연재하는 구단소년들이므로 더욱 본편이 분발해야하는 상황. 노력하겠습니다 TㅁT! (구단소년들이 인쇄라니...! CMYK라니...! 그런고로 더그아웃매거진 48호 증정 이벤트를 엽니다! 참가하실 분은 이 블로그에 잡지 내놓으라고 덧글만 남겨주시면 OK! 'ㅂ'! 28일 자정까지 달린 덧글 중에서 두 명을 뽑습니다! 그럼 드디어
[관전평] 9월 9일 LG:두산 - ‘유강남 결승 홈런’ LG, 4-3 역전승으로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9일 |
LG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9일 잠실 두산전에서 유강남의 결승 홈런과 불펜진의 호투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해 5위를 지켰습니다. 임찬규 3회초까지 3실점 선발 임찬규는 5.2이닝 8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장원준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이름값은 밀렸지만 3회초까지 3실점 이후 추가 실점을 막아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회초 임찬규는 2사 후 3연속 피안타로 2실점했습니다. 박건우에 우전 안타를 내준 뒤 김재환과 오재일에 연속으로 1타점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았습니다. 세 명의 타자에 모두 패스트볼을 얻어맞았습니다. LG가 2회말 양석환이 팀 내 홈런 공동 1위에 올라서는 12호 솔로 홈런을 터뜨려 1-2로 추격했지만 3회초 임찬규는 다시 실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