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 등불 의식 업데이트 즐기자! 꿀잼 SF 서브컬쳐 슈팅RPG
By 주리오의 겜잇이야기 | 2023년 8월 23일 |
스피시즈 (Species.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7월 29일 |
1995년에 로저 도널드슨 감독이 만든 SF 스릴러 영화. 스피시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미국에서 30년 동안 외계 지능 생물체 탐색작전 세티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초고성능 전파 망원경으로 외계 문명을 탐색하다가 1993년에 이르러 외계 생물의 DNA를 합성하는 공식을 입수하여 비밀리에 실험에 착수한 결과 반은 인간, 반은 외계인인 아기 씰을 탄생시키는데, 비정상적으로 빠른 세포 증식으로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에 위협을 느낀 실험진이 제거하려 들자 방탄유리를 깨고 탈출하여 연방본부의 특수 추적 전문가 프레스톤 레녹스, 감정 이입사 댄 스미슨, 스테판 아든 박사, 로라 베이커 박사 등으로 구성된 팀이 그녀의 뒤를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에일리언물이지만 기존의
스트레인지 데이즈 Strange Days (1995)
By 멧가비 | 2018년 11월 25일 |
주인공 레니 네로는 말하자면 감각을 파는 장사꾼이다. 이른바 "스퀴드"라는 기술은 단말기 착용자의 오감을 디스크에 저장하는 기술. [토탈리콜]에서의 체험이 일종의 가상현실이라면 이쪽은 실제 체험의 공유. 영화 속 묘사에 의하면 디스크에는 비교적 짧은 분량의 기억만 담을 수 있는 것 같지만, 오히려 짧다는 것 때문에 더욱, 게다가 누군가의 "실제 체험"이라는 사실 때문에라도 더더욱 스퀴드의 중독성은 거의 흡입형 마약 이상인 것으로 표현된다. 감각이 저장된 기억을 파는 밀매상 레니는, 동시에 그 자신부터가 자신의 호시절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흔한 얘기다. 기억이란 잊히기 때문에 더 가치있다 어쩌고 하는 그 흔한 메시지를 위해 영화는 쓸 데 없이 두 시간을 달리는 것이다. 영화는 크
에이리언 3 - 묘한 설정과 대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6일 |
드디어 반환점을 돌아 이 시리즈를 더 다루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편부터는 다루지 않아야 겠나늣 애각이 순간 든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많은 시리즈들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손이 잘 가지 않는 면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 정작 제가 지금 에이리언 관련 책까지 구매한 판이다 보니 그냥 다 다루고 에이리언 책도 다뤄버리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자그마치 데이빗 핀처입니다. 지금은 천재 감독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이 살마의 영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나를 찾아줘와 조디악이 있습니다만, 그 사이에 나온 벤자민 버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