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체험기
By 새벽을 밝히는 이슬과 같이 | 2017년 6월 30일 |
간간히 들리던 게임이 오늘부터 한국섭으로 정식 오픈했다고해서 한번 해보고 있는중이다.기본적으로는 칸코레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다.하지만 거의 모방했다고 보여지는 모바일게임들 보다는 조금 다른 방식도 있다. 전투시에 칸코레는 특정 함대를 구성해야만 통과할수 있는 조건이 있는 해역이 있거나 순전히 나침반 운빨로해역을 돌파해야하는 곳도 있는데, 소녀전선은 턴제로 진행되고 새로운 편성의 부대를 전투에 참여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아직 기본적인 부분만 파악한 상태라 더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해봐야 알 수 있을것 같다. 방금전에 뽑은 첫 5성
[소녀전선] M1911 MOD 3 개조 완료
By 非常口 [비상구] | 2018년 6월 3일 |
경험치 1.5배 이벤트 기간 동안 100레벨 달성 후 MOD 1 개조만 해 놓았던 M1911의 육성을 시작했다.M4나 AR15처럼 주력으로 사용할 인형은 아닌지라, 서약은 하지 않고 거지런에 투입. MOD 2, 112레벨 50% 정도의 경험치를 달성하고 경험치 이벤트가 끝나 115레벨까지 작전보고서를 먹이기로 했다.115레벨까지 약 2.5레벨을 올리는데 1,047개의 작전보고서가 소모되었다. MOD 3 준비 완료 변! 신! MOD 3 개조시 XM261 탄약 전용 장비를 지급한다. 개조 일반 일러스트 개조 중상 일러스트. 배경이랑 잘 어울린다. 중상 일러스트야 그렇다 쳐도, 일반 일러스트의 특정 부분을 보면 검열당하지 않은게 용한 수준이다.
[소녀전선] 특이점 레딧 빌런 사건
By 라스토치카의 이글루 | 2018년 11월 5일 |
특이점이 한창이던 지난 4월 어느날. 글로벌 서버 유저들이 모이는 레딧 모 게시판에 113 레벨 한국인 시키칸 한명이 혜성같이 화려하게 등장하여 양키칸들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양키칸 하나가 ST AR-15와 HK416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을 하였고, 스샷에 나오듯 갑론을박이 펼쳐졌는데 중요한건 마지막... 그는 특이점 히든 50만점(풋)을 기록한 참으로 대단한 시키칸이었기에 자신의 업적(특이점 히든 50만점)을 분노로 영어 쓰기 힘들었는지 한글로 들먹이며 자신의 의견을 반대하는 유저를 비웃었습니다. 사건이 여기서 끝났다면 그럭저럭 해피엔딩이었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았습니다. 여차저차 이 사건이 빠른 속도로 퍼졌는데, 하필이면 저 시키칸은 닉네임 & 아이디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