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산 뻬드로 말레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7월 11일 |
2018. 06. 30(토) / San Pedro de Macoris 야간에 둘러본 말레꼰(Malecon).아마도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는 말레꼰 중에서 가장 화려하지 않을까?카리브해와 클럽과 바가 혼재되어 있는 말레꼰.밤만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사람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멕시코] 빠츠꾸아로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2일 |
2017. 07. 26(수) / Patzcuaro, Michoacan 빠츠꾸아로(Patzcuaro) 시내 둘러보기.저녁 8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날이 밝다.요즘은 해가 길어서 9시까지는 무난하다.빠츠꾸아로 특유의 고풍스러우면서도 옛날 감성이 느껴지는 야경들.다른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시들이 있지만이 곳은 그런 도시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다.
[탄자니아] 책상 배달 준비 완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18일 |
2017. 03. 23, 목 / Mikocheni B, Dar es Salaam 도미니카공화국도 더웠는데 탄자니아는 더 덥다.뭐 적도랑 더 가깝기도 하지만밖에서 조금만 일해도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된다.며칠 동안 만든 책상을 가지고 지방으로 배달을 간다.나야 일을 조금만 도와줬을뿐...박사장이 고생했지..지방으로 운송중에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다리 부분과 받침 부분을 분리해서 작업했다.현장에 가서 마무리 작업만 하면 되니까..박사장 집 지킴이 4마리의 경비견들...사실 경비견 말고도 24시간 집을 지키는 경비원이 있다.뭐니 뭐니해도 이곳에서는 안전이 최고...개 무서워서 여기는 못 들어 올걸책상 받침대는 이렇게 분리해서 이동한다.고생했다.이제 이동만 하면 끝..그런데 그 이동이 끝이 아니었다라는 ..
[멕시코] 깔릭스뜰라우아까(Calixtlahuaca) 유적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7일 |
2017. 07. 16, 일 / Calixtlahuaca, Toluca, Estado de Mexico 날이 맑은 일요일 오후.산 빠블로(San Pablo)에서 걸어서 1시간 떨어진 깔릭스뜰라우아까(Calixtlahuaca) 유적지에 왔다.내가 사는 동네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이렇게 가는 길에는 쏘나 아르께올로히까(Zona Arqueologica 유적지)라는 표지판이 있다.아마도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제단 같은데...둥글게 만들어진게 좀 특이하다.이거 하나만 남아 있어서 딱히 관광지로 조성하기에는 부담이 있을듯.그래서일까 사람들도 별로 없다. 그런데 이곳에도 입장료가 있다.60페소(3,780원).현지인은 무료로 입장이라고 해서저 멀리 산 빠블로에서 1시간 가량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