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청춘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13화 完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5년 6월 29일 |
역시 내 청춘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13화 完 마마노시타보단 이분이겠죠! 대놓고 원작보라는 역시 내 청춘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13화 完! 무슨 마무리가 이래... 분할 2쿨이세요? 아닌걸로 아는데 이런 마무리를 하는건 뭐하자는 심보인지... 원작이 이제 11권이고 대략 13권쯤에 끌날거같다고들하는데 12권이나 13권나올쯤에 ova로 이 뒷이야기를 발매할 생각인걸까요? 뭐 어째뜬 총점을 매기면 작화 1기에 비해서 매우매우 좋아졌습니다 근데 하치만까지 멋있어져버렸네요 ㅋㅋ 스토리 어김없는 스킵열전! 킵량이 아주그냥....1기보다 더 한거같네요 거기다 마무리까지 이렇고... 노래 1기도 그렇고 노래 분위기가 참 잘어울린단말이죠 청춘물이라는 느낌이 물씬입니다 총점 5점 만점에 4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중간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5월 15일 |
안녕하세요? 볼지 말지를 계속 고민하던 작품이었는데, 그냥 한 번 끝까지 봐보기로 결정했네요. 중간 감상기를 올려봅니다. 그리고 아마 다음 감상기는 완결 감상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지? 시작부터 "나 이 작품 그냥 그래? 라는 포스가 폴폴 풍기는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주인공의 멋들어진 궤변으로 시작하여 지도 교사의 수정 펀치로 막을 여는 이 작품은 어딘지 모르게 <나는 친구가 적다>의 느낌을 풍기는 듯 했기에 계속 봐야되나 말아야되나를 고민하면서 한 화 한 화를 보아 나가다보니 어느사이 6화를 보게 되었고... 이쯤 되면, '여지껏 본거니까 끝까지 보자.' 라는 타성에서 끝까지 보기로 결정된 솔직히 좀 미묘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진행되어 나갈
내 청춘 2기의 도시락 묘사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5월 7일 |
제일 먼저 받은 인상은 저 스포크가 너무 신경쓰인다는 것. 자전거에서 보조바퀴를 떼야하는 것처럼, 언젠가는 스포크 대신 젓가락을 들어야 어른의 계단을 밟는 것이라는 암묵의 룰은 한국사회나 일본사회나 똑같을 텐데 이래도 괜찮은걸까 유키노시타! 하물며 지금은 하치만과 냉전중이라서 저기압 상태인데, 오만상 지어가며 포크 달린 숟가락을 써서 오물거린다고 생각하니 참 심란한 광경. 이래도 괜찮은걸까 유키노시타! 내청춘 2기 4화의 유키농과 가하마 씨 스포크가 신경 쓰였던 만화 한편 유키노시타랑은 또 다른 이유에서 눈에 밟힌 게 이로하. 이로하를 회유해서 지금의 봉사부를 지키고자 결심한 하치만이 점심시간에 이로하를 불러내는 장면은 애니메이션만의 재해석이 가미되었다. 원작의 묘사는 몇명의 여학생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