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와기 유키, 시스루 의상으로 블랙 브라가 비침! 초 섹시한 모습에 팬 대 흥분
By 4ever-ing | 2018년 5월 3일 |
AKB48의 카시와기 유키(NGT48 겸임/26세)가 성인의 성적 매력을 과시했다. 카시와기는 란제리 브랜드 'Ravijour'(라비쥬르)의 초대 앰배서더로 취임. 25일에 열린 기자 발표에 시스루 탑 아래에 검은 란제리를 입고 등장했다. Ravijour는 '섹시하게 산다'가 컨셉의 란제리 브랜드. 25일부터 '소녀에서 성인 여성으로의 성장'을 테마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 'Upgrade'(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카시와기는 동 프로젝트의 이미지 모델로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를 위해 섹시함을 즐기지 않으면 아깝다'라는 성인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메시지를 발신해 나간다. 브랜드의 신상품을 착용한 카시와기는 "세상의 여성들이 동경한다라기보다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가는
어느 가족
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17일 |
150610 수요일 :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Josee, The Tiger And... 2003
By 밤에 걷다 | 2015년 6월 10일 |
이누도 잇신 감독,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우에노 주리 주연 "너를 혼자 둘 순 없다고, 지켜줄 사람은 자기 뿐이라고 츠네오가 말하는데 웃기더라. 당연하지. 훌륭한 사람이 아니었거든. 솔직히 네 무기가 부럽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당연하지" "그럼 너도 네 다리 자르던가" 두번째 봤다. 2003년 영화니까 한 10년 만에 다시 보는 건데, 이럴수가. 앞부분과 맨뒷부분을 뺀 나머지 장면들이 거의 다 기억에서 지워져 버렸나보다. 어쩜 하나하나가 새로운지. 처음 봤을 때는 츠네오와 조제가 처음 만나는 장면과, 둘이 마지막 여행을 떠난 마지막이 기억에 남았다. 여관방의 물고기들, 포르노 잡지를 선물로 주던 쿨한 이별 장면. 그리고 길가에서 소리내 울던 츠네오의 모습 오늘 다시 보면서 느
[미성년] 답내찍의 올바른 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9일 |
제목부터 미성년에, 소재는 불륜, 스카이캐슬같은 포스터, 거기에 김윤석 꼬장꼬장한 이미지의 배우출신 감독이 내민 출사표라면 얼마나 꽉 막히고 어두울까싶어 그리 기대하고 보지 않았는데 이건..... 대박이네요. 물론 완득이같이 힘을 뺀 작품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원작이 있다곤 해도 이렇게 통속적인 소재를 가지고 유하게 연출해내다니 의외의 결과물이라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사실 요즘 영화, 인디는 더욱더 현실반영적으로 무겁게 찍는 경향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질리는 감이 있었는데 극한직업의 경우처럼 영화만 생각하는 작품으로 보여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감독데뷔작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몇몇 작품에서는 선인겹인지 과하게 힘이 들어가거나 지루하게 찍는 경우가 있었는데 의외로 산뜻하게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