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역사문화기행 (9) - 상트갈렌, 수도원과 직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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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역사문화기행 (9) - 상트갈렌, 수도원과 직물 박물관.

스위스 역사문화기행 (9) - 상트갈렌, 수도원과 직물 박물관.

...넵, 상트갈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칭호로 빛나는 수도원이 있는 곳입니다. 가는 길에 취리히 중앙역의 미그로스(쿱과 같은 종류의 식료품 체인입니다) 테이크 어웨이에서 도시락으로 샐러드를 사갔는데... 이 나라 말이죠, 달라고 하지 않으면 식기 같은 거 챙겨주지 않아요. 그 사실을 열차에 타서 깨달은 저는 손가락으로 샐러드를 먹어야 했습니다. 같은 열차에 탄 여자아이들의 시선이 따가웠습니다... 엄마 쟤 풀머거 .....에에잇!!! 어쨌든 열차로 한 시간쯤 가서, 상트갈렌에 도착! 뿐만 아니라 건물들이 보존된 옛 시가지도 아름답습니다. 상트갈렌의 옛 건물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벽면에서 툭 튀어나온 출창. 부르주아의 상징이라나 뭐라나요. ...덧붙여 옛 시가지로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