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도쿄(도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갓파바시 등)
By algues | 2019년 6월 16일 |
도쿄는 10년전 하라주쿠, 긴자, 도쿄도 전망대, 메이지신궁, 아사쿠사 등등을 가서 요번에 그런 곳들 다 생략함. 나리타 공항 식당에서 일본인 줄이 젤 긴 식당이 제일 오른쪽 우동집이었는데 거기 쇠고기카레우동. 비정상 회담 끝난지가 언젠데, 일본 대표가 나와서 일본인들 요새 오징어 안먹는다고 말했다는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 먹음. 긴자 타츠 어쩌구 백화점 식품관의 젤리들. 하나에 2천원했다. 걍 달았음.. 시식해준 망고 젤리가 맛있었음. 텐동텐야. 걍 그저그랬음..튀김은 맛있었긴함..긴자점인데, 옆자리에 중국인 앉아있을땐 종업원 아줌마가 "중국 어쩌구 중국어쩌구" 하더니, 우리만 남으니 "조센 어쩌구 조센 어쩌구"함. 한국서 10년전에 전시했다는 클림트 전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