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초로 보는 명작 영화들 ★★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3월 25일 |
한 때, 인터넷 상을 휩쓸었던 '5초로 보는' 시리즈가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유명한 영화들이나 드라마, 게임 속의 내용들을 아주 짧은 시간에 풀이한 영상들이었습니다. 개중엔 영화를 아주 짧고 간결하게 이해시키는 것도 있고, 영화의 특징을 5초 만에 풀이한 영상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가장 재밌게 본 5초 시리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타이타닉 *이 배는 침몰하지 않는다는 말 직후, 가라앉음... 2. 팀버튼의 배트맨 *조커가 5초 내내 웃다가 배트맨에게 두들겨 맞아 떨어져 죽는 걸로 끝... 3.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생애를 웃음과 병사(...)로 풀이. 4. 글래디에이터 *로마 장군 막시무스가 콜로세움 안에서 자기소개를 하자마자 사망! 5.
클로저(Closer, 2004)
By 이글루 | 2019년 9월 26일 |
"다른 말 필요없고 그냥 영화 음악만 좋다"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클로저(Closer, 2004)"이다. 아마존에서 구입했고 한글자막이 있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에 4점- "전문가도 아니고 단순무식 단편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일개 평범한 사람의 감상문 수준의 글이니 혹시라도 읽게 되면 가볍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이 영화는 영화 음악만 인상적인 영화다. 나는 우리나라 영화든 외국 영화든 멜로/로멘스 장르의 영화는 쥐약인가 보다. 뭐 와 닿는게 있어야지. 또 어떤 영화든 단선적인 영화가 나에게 맞는듯 하다. 쉽게 생각없이 보는 영화말이다. 그만큼 내가 영화 보는 눈도 없고, 뭐 하나 영화 속에 녹아 있는 의미 하나 제대로 캐치를 못하는 거 같다. 자괴감 들고 괴로워..
배트맨이 뭐기에 벤 에플렉에 살인 위협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7일 |
![배트맨이 뭐기에 벤 에플렉에 살인 위협을;;;](https://img.zoomtrend.com/2013/09/17/d0014374_521bf43587d69.jpg)
개인적으로 이번 배트맨 신작 발표에 관해서 아직은 특별히 뭔가 관점이라고 가지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벤 에플렉은 분명 데어데블을 말아먹은 배우이지만, 슈퍼맨을 연기했던 조지 리브스를 연기했던 모습을 보면 솔직히 나쁜 연기를 보여준 적은 없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번에는 배트맨 역할에 나왔다는건데 말이죠.......솔직히 그의 연기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는 뭐라고 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과연 그동안 크리스천 베일이 구축해 놓았던 매력과 다른 매력이 먹힐 것인가 하는 점은 좀 미묘하다고나 할까요. 다만 지금 제가 문제 삼는 것은 벤 에플렉을 반대 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얼마 전 벤 에플렉을 밀어내는 서명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말이죠......이제는 아예 트위터에 살해협박이 들어갔다고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0 - 40위 레고 반지의 제왕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6월 30일 |
제목: 레고 반지의 제왕 - Lego The Lord of the Rings (스팀 스토어) 출시: 11/2012 제작사: Traveller's Tales (개발), 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36 시간 순위: 40 엔딩 도달 여부: 1회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48/48 (100%) 소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실 스포없는 엔딩감상 글에서 대부분 늘어놓은 것 같군요. 트레블러스 테일즈의 레고 시리즈의 공통된 장점을 잘 담고 있고, 반지의 제왕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버그가 존재하는 작품입니다. 레고 시리즈의 팬이자 반지의 제왕의 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