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관련해 최근 입수품 정리.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1월 16일 |
!['너의 이름은.' 관련해 최근 입수품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7/01/16/b0029591_587cd49ec32c4.jpg)
'너의 이름은.' 관련해 최근 입수품들만 모아서 정리. CGV에서 '너의 이름은.' 포토티켓을 4장 출력완료. 영화 내에서 저 장면의 미츠하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내 어깨위 고양이, 밥'도 무료 예매권 2장 덕분에 포토티켓을 확보했습니다. ^^ 15일 한정 특전인 너의 이름은 클리어화일 3종도 모두 입수했어요. A4 클리어화일은 예쁘기도 하지만 두께가 얇아서 여러장 겹쳐도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이점이 있거든요. 게다가 중요서류 등을 보관하기에도 아주 편하죠. ^^ 게다가 메가박스 한정인 '포텐터져 콤보'의 엽서와 노트도 입수했습니다. '너의 이름은.'의 저한테 가져다준 감동과 충격이 매우 커서 예쁜 엽서들만큼은 도저히 놓칠 수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엽서는 화일 등에 소장하기에 편리한 이점
너의 이름은-처음으로 본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은...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1월 11일 |
![너의 이름은-처음으로 본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은...](https://img.zoomtrend.com/2017/01/11/e0028092_5876035fdc73f.jpg)
아는 사람은 안다는 신카이 마코토. 저도 덕질이 10년이 넘었으니 당연히 압니다만 그 사람의 작품은 단 하나도 본게 없습니다. 이유는 커플 브레이크가 싫어서요.....이 작품을 보기로 한것도 커플브레이크가 아니라는 이유 단 하나였습니다. 영상미? 감성? 다 좆까라 그래요 난 주인공들이 행복한 결말을 맷는게 좋아요. 어쨋거나 드디어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보게되었습니다. 전작들의 패러디나 오마쥬가 있고 전작들과는 느낌이 다르다 말이 있던데 저야 전작들을 하나도 안본고로 알수없죠. 그 유명한 빛을 이용한 미술은 역시 참 보기 좋더군요. 캐릭터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요. 전반적으로 그동안 소문으로 듣던것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긴한데 마음에 듭니다. 서로의 몸이 바뀌는 러브스토리로 시작했다가 타임리프 비슷한 형
마징가 진행 근황
By 백금기사의 기묘한 연구소 | 2018년 4월 18일 |
![마징가 진행 근황](https://img.zoomtrend.com/2018/04/18/a0015616_5ad73a35bf61a.jpg)
이제 공개될 것은 거의 다 공개된 것 같습니다. 더빙판 녹음과 편집도 무사히 끝났고, 주제가 녹음도 잘 끝났습니다. 국내 개봉 영화 관련으로 작업을 해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관여하시고 하시는 일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이번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영화 한편 개봉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작품 자체야 어차피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작품이니, 타인에게 자신의 호불호를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자신의 호불호를 타인에게 어떻게든 관철시켜야만 이긴 거라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는 뼈저리게 깨닫고 있으니까요. 단지, 작품을 최선의 상태로 전달하여 자신의 호불호에 솔직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 보기에 거기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성우진은 처음부터 TV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