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현석 선수는 잘 낫고 야구만 잘하면 됩니다....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4년 12월 30일 |
![이제 정현석 선수는 잘 낫고 야구만 잘하면 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2/30/a0048064_54a220f9211d7.jpg)
칰갤에 자주 들락거리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정현석 선수 힘내라고 칰갤에서 모금운동을 벌였습니다. 저도 1만 5천원 냈지요.솔직히 개인적으로 많이 응원하는 선수입니다.한화팬이라면 알겠지만 상당한 노력파거든요. 팀에 기여한 것도 꽤 있었고올해 정득병이 좀 많이 깎아 먹었지만 아무튼... 좀 많이 힘내고 좋은 성적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 전 댓글북에 앞으로 10년간 타점왕은 정현석이라고 썼지요(...)
난 분명히 야구를 했다는것에 만족하고 있었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23일 |
근데 집에와서 네이버 켜니 이겼데... 무슨일이 벌어진거냐.. 까놓고 말해서 8회 정수빈의 수퍼세이브 상황에서 경기는 사실상 끝이었습니다. 근데 정말 믿을수 없겠도 그 잘하던 상대 마무리 프록터 선수가 정줄을 놔버렸네요. 볼넷 볼넷 밀어내기 적시타 경기끝... 올해 저희가 좀 자주 봤었지요. 주로 우리팀 지는 경기로...(....) 뭐, 그냥 가끔은 이런날도 있어야지 라고 생각하렵니다.
김성근이라는 감독에 대한 잡상
By 티라노의 샐러드 | 2015년 8월 24일 |
*욕설이 있어유. 칰키워였던 필자에게 공손한 글은 사친가봐유. 쓰다가 욱하네유... 1. 필자는 김성근을 매우 싫어했다. 02년때 막 아빠 손 잡고 야구보러 가던 시절 맨날 투수바꾸느라 필자의 아빠(골수 빙그레빠)가 맨날 투덜거리셨다. (집이 야구장이랑 완전 반대에 있는데 경기시간 늘리면 차타고 댕기기 힘들잖아!) 그걸 보고 나도 따라 투덜거리시다보니 그때부터 김성근을 싫어했다. 특히 뭐 그렇게 야구를 드럽게 하던지(아빠曰). 드러운것=해로운것 김성근의 야구=드럽다 김성근=해롭다. 10살의 나는 이런 삼단논리로 김성근에 대한 반감을 무럭무럭 키우고 있었다 2. 더 싫어하게 된건 역시 07년부터. 그렇다 최강 SK왕조 시절 한화는 같은 비행생물인데도 비룡만 만나면 통닭이 되었다. 그나마 08년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