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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퓨리(Fury, 2014)
Ideals are peaceful, history is violent 잘 만든 상업영화고 재미있게 봤지만... 감독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뭐였을까...? 위의 한 줄이라면 굳이 이런 전쟁영화로 보여주는 건 너무 진부하지 않나 싶다. 후반부에 가서는 왜 이렇게 안끝나나 싶은 느낌도 있고.. 중간에 엠마가 등장하는 시퀀스는 과감히 편집해도 될 만한 씬이었다고 생각도 들고.. 좀 더 러닝타임을 줄여봤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도 든다. 배우들의 연기력이든 액션장면의 연출이든 여러모로 잘 만든 전쟁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좋은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난 전쟁영화를 좋아한다.' 거나 빵발 형님을 좋아한다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