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펍]Ayingers Spies und Trank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5월 15일 |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간단히 한 잔 하면서 끼니를 띄운 뒤, 슬슬 어쩔까... 하던 차에 바로 앞에서 아잉어의 가르텐을 발견했습니다.. ㅎㅎ 정말 바로 앞이죠? :) 호프브로이 건물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출입구가 사방으로 나 있습니다. 남쪽으로 들어가서 서쪽으로 나왔군요.. ㅎㅎ 내부는 아담하고 아늑합니다. 떠들썩한 호프브로이에 비하면 차분해서 좋네요. :) 무슨 이유에선지 독일에선 이런 기다란 바를 보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켈라비어에 야르훈데르트라는 발음하기 힘든 맥주에, 흥미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일단 노멀(?)이라 할 수 있는 필스너. Aying's Pilsener Pilsn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5) 김백수, 나가타 초의 상징을 보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1월 21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4) 김백수, 긴자 렌가테이에 포크 커틀렛을 먹으러 가다 일본 정치의 상징이라면 역시 나가타 초의 국회의사당 일본의 국회의사당은 일본 중앙 정치의 상징으로 국회의사당 주변에 총리관저 및 경찰청등 중앙 관청들이 다 모여있다. 다만 이곳 역시 상당히 경비가 삼엄한 편인데 국회의사당과 연결되는 역이 두개나 있지만 두 역 다 한가 한가 한가~~~ 치요다구 황거 주변에 있어서 황거를 둘러볼 사람이라면 같이 묶어서 보기도 하지만 웬만한 관광객들은 거의 안 보고 가는 동네이기도 하고... 한국에 온 관광객이 국회의사당을 관광지로 둘러보고 가진 않듯이 여기도 비슷하다. 국회의사당은 도쿄메트로 곳카이지도마에(国会議事堂前)역과 바로
전라도 여행지 추천 전북 진안 가볼만한곳 계곡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By World made of Light | 2024년 6월 4일 |
도쿄'18<L'Effervescence(★★)> - 일본식으로 완벽히 승화시킨 프렌치 다이닝! (레페르베상스, 미슐랭 도쿄)
By All-Season's Life | 2018년 6월 20일 |
이제 이번 여행의 목적 남바 투인 레페르베상스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다. 미슐랭가이드 도쿄편 2018년에서 미슐랭 별 두 개를 받은 레페르베상스는 오모테산도 밑 동네인 니시아자부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있다. 위에만 봐도 가정집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다 ㅋㅋ 예약은 두 달 전부터 오픈하는데, 나는 오픈테이블 재팬으로 4월에 예약했다. 레페르베상스, 버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가 잘 관리된... 리셉셔니스트가 반겨주고 화장실을 먼저 이용하는데, 앞에 이렇게 응접실이 있다. 생화도 이쁘고... 뒤쪽에 미슐랭 스타들이랑 World's 50 Best, Asia's 50 Best등 패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