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종방
By 미사의 녹색 탁자 | 2014년 3월 31일 |
1. 이지아 같은 애보고 하는 말. 헛똑똑이~ 1. 그러니까 구관이 명관. 그놈이 그놈. 1. 가만보면 채린이 넘버 1. 뭐, 다 자기 복인 게지. 1. 김수현 자존심에 새끼작가가 쓰게 할 것 같진 않고,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전개가 거칠다. 1. 처음부터 다미랑 준구가 잘 어울렸어. 준구는 몰랐겠지만. 조선시대였으면 애첩감일 다미를 집안 품위상 본처로 들이기 그랬을테니까 아예 생각도 안한거지, 준구는 다미랑 있을 때 편해하고 제일 자기 자신 같고. 그러니 이모님도 포기하고 도와주는 걸로 한 거겠지. 열번 찍어 안넘어가니, 처음부터 기울어져있는 다미에게 돌아가는 건 시간문제. 뭐 둘은 오래오래 잘 살지...는 다미가 불안정한 여자라, 뭐 꼭 결혼 안하고도 이대로 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