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러브라이브 빤지도 곧 있음 2년째입니다.
By 철혈과 불 그리고 철크라이브 | 2014년 12월 17일 |
솔직히 이 내가 빨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컨텐츠인데 생각보다 오래 가고 있어서 여러모로 놀라운 물건. 원래부터 아이돌 그런거에 관심자체가 전무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준이었는데 이걸 아이돌로 치면 사실상 인생 처음으로 빠는 아이돌이 된다는 의미에서 지 내 역사에서는 상당한 의미를 가지는 물건되지만. 최근에 모바일 게임인 스쿠페스가 천만 돌파하고 음반 판매량 오리콘 순위 10위권 이내라는둥 여러가지 의미로 잘나가고 있습니다 하는 소식들이 참 많다고 부라부라. 뭐 개인적으로 빤 계기야 별거 있나요. 2013년 초기에 오랜만에 애니덕질 좀 하려고하는데 어째 좀 애니작화 쩔고 나오는 아그들이 죄다 꼴릿하고 이러다보니 보게 되건지. 근데 보는데 이 아그들이 생각보다 존나 귀여워서 빨게 된거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