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사일런스
By 토니 영화사 | 2012년 8월 31일 |
<데드 사일런스>는 절대 신선하진 못하다. 전에 있던 공포영화들에서 진일보적인 부분을 갖고 있는 것 역시 아니다. 걸작을 만들겠다는 야심 자체가 보이지도 않으며 있을리도 없다. 소수의 장르 매니아들을 위한 영화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들에게 환영받을지는 의문이지만. 사실 이런 영화는 적은 돈을 투자하여서 마케팅으로 박스오피스에서 반짝 흥행을 노리면서 제작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데드 사일런스> 정도면 기본적인 영화적 재미는 줄 수 있을 것이다. 신선하진 못하지만 기본적인 공포영화의 틀을 잘 활용한 B급 공포영화다. 시답지 않은 반전이 도사리고 있긴 하지만, 그것 역시 확실한 복선이 있으며, 스토리가 기승전결에 잘 맞춰져 있어서 비쥬얼적으로 공포를 주려는 영화와 달리 내실이 다저져
"말리그넌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기대를 많이 걸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임스 완 스타일이 매우 확고해져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어떤 변화구를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 말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하우스 호러를 떠나 다른 영화를 보여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런 영화의 특성상, 가볍게 미끄러질 가능성도 어느 정도 같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제임스 완의 오랜만에 공포물이니까요. 일단 이미지는 뭐......아주 강렬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이번에도 매우 화끈하긴(?) 하네요.
더 넌 (The Nun, 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0월 2일 |
2018년에 ‘코린 하디’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제임스 완’이 각본 및 제작을 맡았다.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한 작품이자 컨저링의 스핀오프작으로 시계열상 가장 첫 번째 작품에 해당하며, 컨저링 시리즈에서 수녀 귀신이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내용은 1952년 루마니아의 산골에 있는 ‘크르차 수녀원’에서 ‘빅토리아 수녀’가 자살을 한 사건이 발생해 ‘바티칸’에서 통칭 ‘미라클 헌팅’이라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전문적으로 맡아서 해결하는 ‘버크 신부’와 아직 종신선언을 하지 않은 임시 수녀 ‘아이린’을 루마니아 파견해 현지에서 수녀원에 식료품을 납품하다가 빅토리아 수녀의 시체를 처음 발견한 ‘프렌치’를 안내인 삼아 세 사람이 크르차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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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12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