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선수 영상 메시지! 대전시티즌VS광주FC 28일 준플레이오프 단판승부!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1월 21일 |
준PO 롯데, ‘믿고 쓰는’ SK산 불펜 듀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12일 |
어제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롯데는 두산에 7:2로 패배했습니다. 점수만 놓고 보면 롯데의 완패였지만 7회초 두산에 4실점하기 전까지는 1점차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접전으로 이어지게 한 1등공신은 롯데 이승호였습니다. 롯데 선발 사도스키가 1회초 3실점한 뒤 0.2이닝 만에 부상으로 인해 강판되어 경기 초반에 승부가 갈리는 듯싶었지만 두 번째 투수 이승호는 2사 1, 2루의 추가 실점 위기에 등판해 승계 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내지 않고 이닝을 종료시키며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이승호는 4회초까지 매 이닝 1명씩의 주자를 내보냈지만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 롯데 이승호) 5회초에는 투구수가 불펜 투수로서는 부담스러운 50개 안팎으로 늘어나 1
<오세찬의 에이스볼> 롯데가 준PO에서 얻은 게 뭔가? (2)
By 합동보관소 | 2012년 10월 14일 |
그들이 그립다. 그러나, 승리가 더 그리웠다. 사진=조선일보 팀 체질 개선 가능성 2007년까지 롯데는 '꼴찌팀'의 대명사였다. 엘롯기 동맹을 조직해 또다른 '선두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그러던 롯데가 파격적인 수를 던진다. 2008년부터 최초의 외국인 감독 로이스터가 부임한 것. 로이스터는 'No Fear', 즉 두려움 없는 야구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롯데는 시즌 초반부터 엄청나게 몰아쳤다. 팀 최고기록인 11연승을 했고, 결국 2위 싸움을 하다 3위로 10여 년만에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그러나 오랜만의 가을 야구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다. 삼성에게 3연패를 당하고 시즌을 끝낸 것.
선발이 이닝을 못먹으니 (포스팅 빡침 주의)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2일 |
다 꼬이는군. 아프면 처음부터 말하든가 안하고-_- 그리고 조성환은 08년부터 가을야구만 되면 항상 삽질하는데 도대체 왜그러시는데요...가을야구만 되면 항상 몸이 굳나요? 홍상삼 기 살려주고 두산 타자들 기 살려주고...내일 경기보는거 심히 두렵습니다 진짜. 오늘 변진수 잘던지더군요-_- 몇년째 롯데팬들 빡치는거 봐야하는데요? ...심한 소리는 그만하고 내일 좀 이깁시다... 몇년째 가을야구 호구소리 들어야하는지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다들 좀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