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파... 아니 오컬틱 나인 2화 리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10월 16일 |
지난화 전개가 겁나 빨랐던지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만 1화가 1권 분량이 아니었군요 정확히는 마구 쪼개서 붙여놓은 탓에 1권처럼 보인 거였습니다 그런고로 2화 전개도 마찬가지로 1권의 쪼갬의 연속... 입니다만 이야기적으론 이쪽이 더 알기 쉽다면 쉽고 짜증난다면 짜증나는 구조군요 일단 연관되는 이야기를 쭉 늘어놓아서 보니까 이해는 편합니다만 한컷 한컷의 연속이다보니까 정줄을 놓으면 이해를 못해요 심야에 보기엔 좋지 않은듯 졸립다고... 내용 자체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기라 떡밥만 많이 쌓이고 있습니다 뭐 과학 시리즈가 그렇죠 카타르시스를 위해서라면 참을 수 있습니다만 빨리 다음화 빨리!
메달오브아너 티어1 - 버그가 멈추질 않아!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6년 12월 19일 |
* 어렸을 때 콜오브듀티와 나름 경쟁작이었던 메달오브아너. 나름 FPS 명가가 망해버렸다고... 지독한 게임불감증과 일하느라 바쁜 요즘. 게임 중독에 가까웠던 내가 요새 '이래도 괜찮을까?' 할 정도로 게임을 놓고 있는 12월이다. 아마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스팀 신작도 영 내 스타일이 아닌 것들만 줄줄이 출시되고, 플레이타임이 세 자리를 찍고 있는 애장품들을 다시 하자니 설치하고 지우고 설치하고 지우는 작업을 몇 시간째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주말 간에 할만한 게임을 찾아보던 중 걸린게 메달오브아너 티어1. 2010년에 만들어진 제법 연식이 있는 녀석이다. 역시 머리 아프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땐 그저 빵빵 쏴제끼는 FPS가 제격 아닌가. 거
디즈니플러스 한국드라마 추천 신작 그리드 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28일 |
오 마이 그랜파 - 적당히 볼만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0일 |
솔직히 이번주에는 영화가 한 편도 없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한 편이 더 발견 되었고, 이 영화를 보러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사실 이 영화 역시 좀 미묘하게 받아들이는 면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몇몇 영화를 이미 봤고, 그 영화들보다는 좀 낫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전혀 당기지 않는 것은 정말 어쩔 수 없더군요. 하지만 결국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감독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댄 마저는 과거에도 주로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던 사람으로, 보랏과 브루노의 각본가로러 일을 한 바 있고, 저스트 어 이어 라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