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가 망한건 소비자 탓이 맞습니다.
By Xenoside | 2014년 10월 8일 |
이런류의 어그로는 만화 애니 음악등 각종 서브컬쳐 전반에 걸쳐 적용 된다는 점에서 이미 이나라는 글러먹었...(...) 그리고 매번 이런 어그로 나올 때마다 등장하는 레퍼토리가 명작을 만들면 안살꺼 같냐? 라는 말이 있는데... 네 안사요. 이건 국산발 뿐 아니라 그동안 국내에 한글화 했다가 망한 수많은 외국의 게임들도 있다는 걸 상기해볼 때 퀄리티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소비자의 인식자체가 글러먹었다고 볼 수 있죠. 다만 게임계 전반에 걸쳐 일하고 계신 분들에겐 전혀 문제가 없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 위에서도 말했듯이 타 서브컬쳐 영역에선 그나마 개선을 하는 노력이라도 했습니다. 음악은 미디어와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법(...)의 힘으로 소설쪽은 e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