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80시간째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9월 25일 |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80시간째](https://img.zoomtrend.com/2012/09/25/d0053885_5060467a16899.jpg)
1. 여성 몬헌 유저에게 가장 인기있다는 무기인 활로 궁수 데뷔. 최종병기 활이나 헝거게임 같은 영화의 영향은 아니고 대검이 물리던 참에 재료 따로 모을 필요 없이 만들 수 있는 무기를 찾다 보니 공격력 210짜리 활이 하나 있었을 뿐. 2. 대검과 비교하자면 게임 스피드 자체가 빨라져서 좋다. 활의 특징은 바로 '모으기'와 '거리'. 모으기는 어차피 도망다니다 빈틈을 노려서 쳐야 하니 운영상 큰 패널티는 없다고 볼 수 있는데 거리에 따라서 대미지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 R버튼을 눌러서 적정 거리를 잴 수 있긴 한데 피하거나 카메라 앵글을 돌리다 보면 사각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거리에 대한 감각부터 먼저 잡아야 할 것 같다. 아직까지는 가장 큰 난관임. 병 사서 장착하
몬헌 월드 - 몬헌 월드 추가몹 이블조를 하향먹은 차지 액스로 도전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3월 22일 |
![몬헌 월드 - 몬헌 월드 추가몹 이블조를 하향먹은 차지 액스로 도전](https://img.zoomtrend.com/2018/03/22/b0051210_5ab36327ee59a.jpg)
몬스터 헌터 월드의 DLC 추가 몬스터를 추가되자마자 바로 잡아봤습니다. 차지액스가 너프가 됐는데 아예 못 쓸 건 아닌데 예전만큼 시간 단축이 안 돼서 슬픕니다. 유탄병은 생각보다 그렇게 약해지지 않았는데 기절이 거의 안 뜨는군요. 안 그래도 시간은 없고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흑흑... 끝
몬스터 헌터 (Monster Hunter.202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3월 2일 |
2018년에 ‘캡콤’에서 만든 ‘몬스터 헌터 월드’를 원작으로 삼아, 2020년에 독일, 미국, 일본, 중국 합작으로 ‘폴 W.S 앤더슨’ 감독이 만든 SF 액션 영화. 한국에서는 2021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신세계에서 인간 헌터들이 배를 몰아 몬스터를 사냥하러 원정을 떠났는데. ‘디아블로스’의 공격을 받아 일부 헌터가 배에서 떨어지고. 같은 시각, 현실 세계에서 미군의 캡틴 ‘나탈리 아르테미스’가 자신의 팀을 이끌고 사막에서 실종된 브라보팀을 찾아 나섰다가 폭풍에 휩쓸려 신세계로 차원이동을 한 뒤. 배에서 떨어진 헌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일본 게임 원작으로 독일 영화사에서 미국 감독이 미국 배우와 태국 배우를 주연으로 삼아서 남아프리카 공화
[설정] 몬헌의 퀘스트는 누가 주는 걸까?
By 카피바라상의 몬헌 다이어리 | 2018년 1월 21일 |
![[설정] 몬헌의 퀘스트는 누가 주는 걸까?](https://img.zoomtrend.com/2018/01/21/c0242823_5a63f569ace74.png)
촌장님이 주시는 마을퀘스트 몬스터헌터는 시나리오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게임이며, 사실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하지만 많은 시리즈가 나오고 설정의 단편들이 드러나며 몬스터헌터라는 게임의 기반인 '퀘스트'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이러한 퀘스트가 어떤 설정에서 등장하는지 배경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헌터길드] 몬스터헌터의 세계에서는 사람과 몬스터들이 함께 살아가며, 가끔 몬스터와 관련된 문제가 생겨 곤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사냥은 생태계를 파괴하기에 사람들은 길드를 만들어 헌터들의 사냥과 소재의 유통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이를 관리하는 헌터길드는 대륙 교통의 요지인 돈도르마에 세워지며, 돈도르마에 모인 많은 헌터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