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발리 어시 손흥민 골
By 무니의 가게 | 2013년 3월 27일 |
일어나면 웃기겠다 싶은 일이 일어났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국대 경기서 극장이 일어나니까 더 토나오네... 누가 쓴거냐 이 축구소설 ㅋㅋㅋ
아길라르의 나라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9월 7일 |
코스타리카.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8강간 그 팀. 다행이 다음 세대를 위해 멤버를 바꾸고 와서 이길 수 있었다. 평가전 상대로 나쁜 건 아닌 것 같다. 너무 강하면 아예 평가가 안 되고, 너무 약해도 마찬가지니. 아길라르를 보니 역시 인천 대단하다. 국대가 세 나라의 세 명이 나 있는데 왜 순위가???? 하기야 수비는 국대가 아니긴 함. 아길라르 대 문선민을 보고 싶었는데 못 봐서 아쉬움. 남태희 별명이 왜 카타르 메시인지 알겠다. 플레이 스타일이 그렇구나. 알 두하일은 무려 아자디도 정복함. 이란은 나름 아시아 최강급이라 보는데 그런 나라의 8만 경기장을 정복하고 왔단 말이지. 우리나라 국대는 거기만 가면 망하는데. 물론 2차전인 홈경기도 치룬 다음에 결과가 나오
월드컵 예선 레바논 1 v 1 대한민국 잡담
By 무니의 가게 | 2013년 6월 5일 |
![월드컵 예선 레바논 1 v 1 대한민국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3/06/05/f0095594_51ae9dbe592c0.jpg)
김치우의 프리킥은 날카롭다는 인상은 언제나 있었다. 그런데 왜 리그서는 프리킥골을 못본것같지? 아침이 되었으니 길게 써보자. 안전 라이브로 긴급상황 보는건 아닌가 좀 불안했다. 다행히 그런일은 없었다. 이동국 the 역적 스트레스 받을까봐 뉴스를 그닥 체크하고 있지 않지만 아까 한 번 대문만 보니 이동국을 대역죄인으로 만들고 있는건 알겠다. 물론 공격수로서 마무리 못한것은 치명적인 일이고 비판받을만하다. 하지만 밀집된 공간에서 공을 받아주고 뿌려주고 움직임으로 벗어나는등 다른 플레이들은 좋았다고 생각하기에 득점에 실패한것만으로 이동국을 경기를 망친 역적으로 만드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이청룡이 더 많은 결정적인 득점찬스를 얻었음에도 다 날려먹었고 김보경도 괜히 접다가 날
WK리그 몇 라운드더라?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4월 30일 |
KFATV캐스터의 정체는 중국어 가능자였다. 저 키 큰 친구로 바뀐 이유가 궁금했는데!! 여하튼 월요일 경기도 보고 오늘 경기도 봤다. 앞부분은 두 개 다 못봐서 뭐. 인천 현대제철:이천 대교=2:1 - 결과를 미리 써서 안 되었지만 비야는 브라질 대표팀에 뽑혔는데 따이스는 안 뽑힌 모양. - 따이스 분노의 활약. 뭐 이런 느낌이네. - 차연희가 다이빙 헤딩으로 좀 따라잡았으나 이상하게 대교의 공격찬스가 죄 비껴가더라고. - 그리고 93년생 어린 브라질리언의 활약으로 종료 직전에 정설빈의 골이 들어감. - 근데 정설빈 이 언냐가 인터뷰에서 국대 이야기만 하는 기분이;;; 8강 이야기가 나와서 뭔소리 하나 했다. - 하기야 윤덕여 감독도 옴. -------------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