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와 함께하는 나날들
By 런닝투혼의 취미생활 둥지 | 2019년 6월 14일 |
올해 초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데 플스4를 대폭 할인해서 판매한 적이 있었죠 국제전자센터를 포함한 모든 백화점, 마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이벤트가 시작되고 3일정도 지나, 국제전자센터에서 무사히 구입할 수 있엇습니다. 시간대가 좋았던건지 모르겠지만 프로가 아닌 일반 플4는 꽤 물량이 남아있어서 여유롭게 살 수 있었네요. 쭉 가지고 싶었던 플4를 들고 집까지 돌아오는 설레임은 아직도 잊지 못할 추억. 그 날 함께 구매했던 영광스러운 첫 플4 타이틀은 슈로대X와 바이오하자드RE2 였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두 타이틀의 최신작들을 골라왔는데 5개월 가깝게 지난 지금도 둘 다 클리어를 못하고 있네요;; 그 와중에 동방선생님이 뵙고 싶다는 마음에 슈로대T를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