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 맛집 텐토우 일본 튀김덮밥 텐동 에비동
By 아빠와 떠나는 세계여행 | 2023년 9월 8일 | 다이어트
다시 도쿄
By summertime sadness | 2018년 4월 14일 |
아사쿠사다. 오전부터 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사고 소파에 드러누워 이야기를 하는 동안 오후 비행기는 한 시간 연착되었다. 아침에 내린 비는 간데없이, 출발하기 직전부터 하늘에 있는 동안은 내내 해가 좋았다. 스이카 대신 이코카를 달라고 했으며 환승역을 놓쳐 지하철을 오래 탔다 그래도 즐거웠다. 텐동과 소바 세트를 먹고, 센소지를 돌아다니며 거센 바람에 여름용 재킷이 펄럭거리는 걸 웃으며 지켜봤다. 여기도 오늘 아침에는 비가 온다. 이제 익숙해진 도시를 우습게 헤매며 다녔다. 오늘은 관광지에 간다. 관광객으로 도는 곳 중 그게 아닌 곳이 얼마나 있으려나 싶지만, 겨우 일 년 만에 다시 온 도시는 크게 변하질 않았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아사쿠사역만 좋아졌을 뿐. 센소지에서 쿠지를 뽑았다. 두 번
도쿄 아사쿠사 맛집 나베조(NABEZO) 아사쿠사 카미나리몬점 스키야키(스끼야끼) 제대로 즐김
By 웹디네 가족의 깨알이야기! | 2024년 3월 20일 |
[12년7월도쿄]공항식당이 맛없는 건 세계적인 건가(...)나리타공항의 어느 일식집[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2년 9월 1일 |
한국으로 돌아갈 때 이용한 나리타공항의 어느 일식집입니다. 공항에서 밥은 잘 안먹는데(비싸고 양적고 맛없다라는 세가지 조건이 다 갖추어진 곳이죠 'ㅅ') 마침 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가 봤습니다. 제가시킨 메밀텐동정식(1,350엔),차가운 메밀국수와 미니텐동의 세트입니다 메밀국수.으음...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서서먹는 소바집의 300엔 짜리 냉소바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그리고 미니텐동, 지금까지 먹어본 맛없는 텐동 BEST5정도에는 들 것 같은 맛 바로 튀긴게 아니라 튀겨놓은 걸 데운 듯, 튀김옷이 딱딱하니 맛이 없더군요 이건 동행이 시킨 산채메밀국수&초밥세트(1,500원)이것도 맛없진 않다고 했지만... 대충 사진을 보면 짐작할 수 있는 초밥의 퀄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