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의 대가 4화

아아, 당랑거철이라... 이번 시간은 다시 솔레이유 시점에서의 이야기, 2화의 막바지에서 절망을 느끼고 무기력해져 있던 유우키가 마음을 다잡고서 다시 왕녀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황은 솔레이유 측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던 바, 그런 상황에서 유우키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요... 이번 화의 진행을 보노라면 지난 2화가 선사했던 충격은 시작에 불과했다는 느낌입니다... 지난 3화가 전쟁의 업화 속에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는 현실과 마주하면서 고뇌하는 대목을 담았다면, 이번 화는 본격적으로 전쟁의 비정함과 무기력함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유우키가 절망의 수렁에 빠져들어가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만